[유아관찰]유아 관찰 (표본식 기록) 및 사회성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6.11.1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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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관찰 10분 표본식 기록입니다
덧붙여 사회생활영역 관찰척도도 있습니다..^^
직접 기관에 가서 동영상으로 찍어 보면서 기록한 것입니다.
목차
※ 표본식 기록
※유아 사회 생활 영역 관찰 척도
※ 사회 생활 영역 관찰 척도 결과 요약지
본문내용
승용이는 파랑색과 검정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있다. 목 둘레에는 노란색 테두리가 있고 소매 양쪽 모두 5cm정도 걷어져 있다. 바지는 회색 트레이닝바지에 양쪽 옆에 파랑색 줄무늬가 있고, 회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양말을 신고 교실 중앙 대그룹모이는 자리에 옆으로 무릎을 꿇은 채로 앉아 영민이를 바라보고 있다. 영민이는 우드도미노로 계단 또는 산처럼 쌓은 곳 위에 우드도미노를 위에 차례로 세우고 있는 것을 승용이는 보고 있다. 승용이는 몸을 영민이 쪽으로 굽혀 왼손을 땅에 대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 오른손을 가슴 쪽으로 뻗어 긁다가 내린다. 담임교사가 들어온다. 승용이는 그대로 일어나서 한번 뛴다. 선생님을 보며 왼손으로 쌓기 영역 교구장 위를 가리키며 “선생님, 저기 봐봐요. 내가 만들었어요.”라고 말한다. 교사는 “저게 뭐야?” 라고 말하자 승용이는 선생님 쪽으로 걸어가면서 “컴퓨터”라고 대답한다. 쌓기 영역 교구장 위에는 모니터 모양으로 만들어진 블록이 놓여 있다. 교사는 “오우~이야~ 컴퓨터야?”라고 묻는다. 승용이는 “네”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승용이 있는 곳으로 오자 승용이는 발걸음을 돌리며 교사와 함께 쌓기 영역으로 걸어간다. 걸어가면서 교사는 “승용이가 생각한거야?”라고 묻자 승용이는 “네.”라고 대답한다. 교사는 “와~잘 만들었네. 정말 모니터 같다~”라고 말하며 모니터를 만진 후에 돌아서 다른 영역으로 간다.
승용이는 자신이 만든 모니터를 만지다가 밑에 있는 초록색 벽돌 모양의 종이 블록을 제자리에 끼운 후 다시 뛰어 교실 중앙에 간다. 한쪽 무릎을 꿇고 양손을 바닥에 대고 영민이와 영재가 쌓은 우드도미노 위에 도미노처럼 우드 도미노를 세우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 영민이가 우드도미노를 세우다 두 개를 쓰러뜨리자 승용이는 “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도미노를 세우고 있는 영재를 바라본다. 영재는 우드도미도 두 개를 주워 영민이 쪽에 세우다가 쓰러져서 세운 것의 반이 쓰러진다. 승용이는 이것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다. “반 남았다. 반” 이라고 승용이가 말한다. “반만 남았다. 반.”이라고 말하면서 검지손가락을 세워진 도미도 쪽을 가리킨다. “반밖에 안 남았어. 반.”이라고 반복한다. 승용이는 무릎을 꿇고 몸을 숙여 손바닥을 거꾸로 무릎 속에 넣으면서 영민이 쪽을 바라본다. 몸을 앞뒤로 흔들다가 반쯤 일어나 양 손을 앞뒤로 바닥에 쓸리듯이 5번 흔든다. 영민이가 영재에게 “야, 이거 정리하자.”라고 말하며 우드도미노를 상자에 넣는다. 승용이는 3초간 바라보다가 영민이에게 “나도 도와줄까?”라고 물으며 우드도미노를 집는다. 영민이는 승용이가 집어든 우드도미노를 뺏어서 상자에 집어넣는다. 승용이가 다시 도미노를 집자 영민이가 뺏어서 바구니에 넣는다. 승용이는 손을 털면서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