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사라져가는 언어들
- 최초 등록일
- 2006.11.0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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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라져가는 언어들, 사어들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각 나라의 사어들과 우리나라의 사어, 그 원인과 보존에 대해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사어의 의미
1. 잃어버린 언어의 발견
2. 사어의 모습들
3. 사라진 우리의 옛말
Ⅱ 사어의 의미
1. 언어 사멸의 조건
2. 사멸해가는 언어의 보존
본문내용
Ⅰ. 사어의 의미
문자기록만을 남기고, 실제로는 말로 사용하지 않게 된 언어를 말하는데 문자 기록만 있기 때문에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분이다. 엄밀히 말하면 구어뿐만 아니라, 문자언어로서도 사용하지 않게 된 언어를 말한다. 예를 들면,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주변지역에서 쐐기문자의 기록을 남긴 수메르어·아카드어·히타이트어·후리어·우가리트어와 그 밖에 성각문자로 알려져 있는 고대 이집트어, 크레타의 미노아문자언어, 고대 인더스문자언어 등은 모두 이러한 사어이다.
Ⅱ. 세계의 사어들
① 잃어버린 언어의 발견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고고학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과거의 언어 몇 가지가 발견되었다. 이들 고대어의 발견은 인구어학 그 자체뿐 아니라 언어에 의한 선사 연구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음에 그 일단을 보기로 한다.
1) 히타이트어와 아나톨리아제어의 발견
히타이트족은 본래 아시리아가 북부 메소포타미아에서 번영하던 기원전 8세기경, 지금의 시리아 북부에 있던 어떤 부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서에도 몇 군데 언급되어 있다.
19세기 후반 미지의 상형문자 비문이 시리아 북부와 아나톨리아에서 발견되었는데 1881년 영국인 학자 A.H.Sayce는 그들 비문을 포함한 유물이 아나톨리아에 있다가 소멸한 히타이트 제국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EH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 비문은 헤타와의 전쟁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이 헤타는 이집트어로 성서의 <하티의 토지>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Sayce의 주장은 믿어지지 않았고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도 못했다. 그런데 고고학에서 다시 큰 발견이 이루어진다.
1981년 영구의 고고학자 F.Pettie는 고대 이집트의 왕 Amenophis 4세의 수도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실은 1889년 우연히 점토판의 비문이 대량 발견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아마르나가 수도였던 기원전1370년부터 기원전 1350년 사이의 유물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