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유민의 부흥운동
- 최초 등록일
- 2006.10.2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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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해국 멸망 이후 발해 유민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이중에서 발해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활약했던 인물들을 통해 발해의 전기 부흥운동과 후기 부흥운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전기 부흥운동
(1) 동란국과 동란국이 세워진 의의
(2) 후발해
2). 후기 부흥운동
(1) 대연림의 홍요국 성립과 멸망
(2) 대발해국
3. 결 론
4.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서 론
10세기 초에 이르러 부족을 통일한 거란이 동쪽으로 세력을 확대해 오고 발해 내 부에서 귀족들의 권력 투쟁이 격화되어 발해의 국력은 크게 쇠퇴하였고, 결국 230 년 가까이 지속되어 오던 발해는 거란의 침략을 받아 926년에 멸망하게 되었다.
유민의 사전적 의미는 ‘없어진 나라의 남아 있는 주민’ 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발 해유민이란 발해국이 멸망한 후 남아 있었던 그 주민이다.
이들 발해유민들은 그들의 처신과 행방에 따라서 다섯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거란 침략자를 피해 거란의 통치력이 약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거나,
인접국에 투화하였던 무리들.
둘째, 발해가 멸망한 후에 거란에 협조하였던 지배층 유민들.
셋째, 거란에 지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던 피지배층들.
넷째, 거란과의 관계에서는 반 독립적 상태를 유지하면서 그들의 생존과 관련된 실 리를 추구하며 대처했던 유민들.
다섯째, 발해국의 옛 강토 안에서 발해 부흥을 위하여 거란과 맞서거나 대항해 싸 웠던 유민들.
여기서는 마지막으로 언급한 발해 부흥을 위해 거란과 맞서거나 대항해 싸웠던 유 민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노태돈, 송기호, 임상선, 한규철『한국사 - 발해 』, 국사편찬위원회,
1996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