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문]짚풀생활사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10.0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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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물관에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 사진도 많고 편집도 잘되어있어요~~
목차
1. 짚풀 문화란 무엇인가
2. 박물관 둘러보기
3. 박물관을 나오며
본문내용
1. 짚풀 문화란 무엇인가
짚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곡식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 부분이며 풀은 짚처럼 일부러 재배하지 않아도 산과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것들이다,
짚과 풀은 석기나 철기처럼 풀시대나 짚시대라는 시대 구분은 없지만 인류 기원부터 인간과 함께 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보편화된 재료이다.
특별한 연장이 없이도 짚과 풀, 손만 있으면 집을 지을 수도 있고 옷을 지을 수도 있었고 농구(農具)를 제작할 수 있었고 물건을 묶거나 나를 수 있었다.
그래서 도구를 만드는 기술이 발달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사시대처럼 짚과 풀로 생활에 필요한 여러 용품을 만들었다.
실제로 초가지붕이나 둥구미, 짚신, 삼태기 등과 같은 전통생활용구의 대부분이 볏짚으로 만든 것으로, 볏짚이 보온성, 탄력, 인장력 등이 좋아서 각종 생활용구나 건축재로 쓰이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였기 때문이다. 풀은 볏짚보다 더 다양하게 쓰였다. 왕골이나 띠는 자리를 만들고 닥나무껍질은 한지를 만들고 부들은 도롱이를 만드는 등 각각의 풀 성질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되었다.
이렇듯 과거의 우리 생활은 짚풀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짚풀은 입고, 먹고, 자고 놀이하는 조상의 삶 자체와 불가분의 관계였던 것이다. 따라서 조상들의 생활문화와 역사를 심층있게 이해하기 위해 생활의 토대가 되었던 짚풀 문화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2. 박물관 둘러보기
1)유물 전시장
2) 원재료 전시장
3) 현대 공예 전시장
3. 박물관을 나오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