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공학
- 최초 등록일
- 2006.10.0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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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분자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정의, 역사 노벨상 등 열심히 조사했어요^^
목차
ㆍ고분자의 정의
ㆍ고분자의 역사
ㆍ고분자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사례
본문내용
고분자는 금속이나 무기물질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탄소, 수소, 질소 등과 같은 가벼운 원소들이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유기물질로서 한 분자의 크기가 적어도 1만 g/mol 이상이 되며 공기 중의 산소분자가 32 g/mol이고 물분자가 18 g/mol인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큰 분자이다. 우리 주위에서 고분자 물질이 아닌 것을 손꼽아 보면 몇 되지 않을 정도로 고분자 물질은 다양하고 풍부하다. 고분자 물질은 생물체가 생산하든지 인간이 합성해 낼 수가 있으며 그래서 각 각 천연 및 합성고분자라 부른다. 천연 고분자의 대표적인 것은 식물로부터 얻는 목재, 면, 고무 등과 동물로부터 얻는 털, 비단, 가죽 등이다. 또한 동물의 대부분의 기관이 고분자로 되어 있고 심지어 유전인자도 고분자이다. 합성고분자는 1907년에 배이크라이트라 불리는 페놀수지를 합성한 것이 최초이므로 합성고분자의 역사는 100년도 되지 않지만 현재 세계 총 생산량은 철강을 능가하고 있다. 종류로는 플라스틱, 합성섬유 및 합성고무가 있으며 건물, 비행기, 자동차, 선박, 전자제품, 봉제품, 운동기구 등 현대 생활의 모든 부분에 필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고분자는 영어로 polymers 또는 macromolecules라 불리우며 분자량이 큰 유기 화합물을 뜻한다. 금속이나 무기질에서는 금속 결합 또는 이온결합이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가 되지만 고분자는 원소들이 전자를 서로 공유하면서 생물체 내에서 또는 인공으로 계속 자란 것이다. 고분자의 분자구조는 단량체라는 저분자 물질을 구슬을 꿰듯 연결되어 간 것으로서 분자의 길이가 긴 것은 마이크론 단위도 된다. 그러나 고분자에 대한 학문적인 배경은 아주 짧은 것으로 1920년에 독일 과학자인 Staudinger 박사가 처음으로 고분자에 대한 개념을 학계에 발표했을 때 동료과학자들로부터 상식 밖의 개념이라고 심한 비판을 받았다. 최초의 합성고분자인 페놀수지가 1907년에 이미 상업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고분자의 구조에 대해서는 작은 유기물질이 콜로이드와 같이 분자간의 인력에 의해 결집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