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소설 시놉시스
- 최초 등록일
- 2006.10.0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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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 과제로 한 소설 시놉시스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래는 과학적이지만, 절망적이라는 인식이 우리들에게
팽배해져 있을겁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들의 욕심은 더 크게 꿈틀거리고
그 욕심에 의해 우리 인간들은 갇히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해서...
하지만 제 소설의 모태는 이 뚱딴지 같은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미궁을 탈고한 작가는 어느날 텔레비젼 뉴스에서 미궁의 화형식을 보게 된다.
작가는 자신의 책이 태워지고 있는것에 대한 황당함과 놀라움에
어찌 할 줄 모른다..
그 황당함에 작가는 항의하기 위해 방송국에 가기 위에 밖으로 나가지만,
집밖에 대기중이던 어떤 낯선이들에게 납치가 된다.
아쉽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인 작가는 마초적인 힘이 없었다.
그냥 맥없이 납치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또 하나의 주인공. 미래에 살고 있는 바벨인간이야기가 시작된다.
미래사회는 교황의 신성주의와 마르크스의 신사회주의 이념이 충돌하는
세상이다. 그 사회에서 기계인간인 바벨인간은 어디에도 소속하지 못하게 되고
자기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과거로의 길을 떠나게 된다.
그 과거의 세상은 작가가 살고 있는 현재 세상.
막상 과거로 왔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줄 사람을 찾기에는 너무나
막막하다.
시장에 가서 자신을 아냐고 묻기도 하고,
시청에 가서 자신을 아냐고 묻기도 한다.
하지만 다들 정신나간 인간으로 생각한채 관심들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