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견인치료
- 최초 등록일
- 2006.08.18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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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견인치료
목차
1. 견인치료의 원칙
2. 견인치료의 목적
3. 임상효과
4. 견인치료의 실재
본문내용
견인치료
1. 견인치료의 원칙
생체에 적용되는 견인력은 주어지는 힘의 강도, 방향, 생체의 상태 또는 그 형상, 견인, 시술대의 상태 등에 관계한다. 수평면상에 정지하고 있는 생체에 대하여 수평력이 작용하면 생체는 정지면과 생체면에서 일어나는 마찰에 의한 저항보다도 주어지는 수평력이 크지 않는 한 운동을 일으킬 수 없다. 마찰의 법칙은 견인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므로 충분히 그 법칙을 알아두어야 한다.
1) 마찰의 법칙
마찰력이란 그 물체의 운동을 일어나게 하는 외력에 항상 대항하는 힘이며 물체는 그 마찰력보다 적은 외력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또 무거운 물체라도 그 접촉면을 미끄럽게 하면 움직이기가 쉬워진다. 즉 접촉면에 발생하는 마찰은 그 접촉면의 상태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1) 마찰의 성질
가령 테이블 위에 정지하고 있는 물체에 힘을 가하여 이것을 테이블에 따라 옆으로 움직이려고 할 때 힘을 차차 크게 해가면 정지 마찰력도 그것에 따라 커지나 힘이 어느 한도를 넘으면 물체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극한의 마찰력을 최대 정지 마찰력이라고 한다. 최대 정지 마찰력 F와 물체의 무게 W, 그것에 대한 수직항력 N과의 사이에는 비례관계가 있다.
Judorich에 의하면 치료 테이블 위에 몸의 마찰계수는 약 0.5라 하면 정지 마찰력을 극복하자면 체중의 반 이상의 힘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한 번 운동이 일어나면 그 운동유지에는 처음에 필요했던 힘보다는 적은 힘으로 가능하다. 이 사실은 미끄럼 마찰이 정지마찰보다도 적다는 뜻이 된다. 만약 견인력이 불규칙한 구조물에 가해지면 최대 신장력은 그 중에서 가장 약한 부분에 집중함을 알고 있다. 인체에서 두부는 체간보다 훨씬 약한 구조이므로 견인이 상체에 작용하면 주로 그 힘은 체간보다 두부에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보면 견인할 때 다음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침대와 접촉하는 신체 간의 상태
- 침대에 접촉하는 몸의 면적
- 체중
- 견인을 받은 신체의 해부학 특성
2. 견인치료의 목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