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학습지도안 -육상 스타트 출발법
- 최초 등록일
- 2006.08.0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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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본인이 한달간의 교생생활을 하면서 작성한 학습지도안이다. 체육과이며 주제는 육상의 `스타트 출발법`(스타팅 블럭)이다. 앞으로 많은 예비교사들이 현장에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학습지도안을 만들게 되는데 이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1. 단원명
2. 단원 설정의 이유
1) 교재관
2) 학생관
3) 지도관
3. 단원의 지도목표
4. 단원의 학습목표
5. 단원계획
6. 본시 수업 계획-학습지도안(2/4차시
본문내용
2. 단원 설정의 이유
1) 교재관 : 육상 중에서 달리기는 모든 운동의 기초가 된다. 달리기는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달리기의 시작인 자세는 교육이 없이는 알 수 없다. 어떠한 운동을 함에 있어서 그 운동의 기초를 모르고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모든 운동의 기초가 되는 달리기에서 그 시작인 ‘스타트 출발법’을 배우고 나아가 다른 연관된 운동들도 재미있게 배우며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지적, 심동적, 정의적인 측면이 고루 발달된 학생으로 키워 나갈 수 있다. 아주 간단해 보이고 규칙이 없어 보일지 모르는 운동이라도 그 시작부터 끝까지 여러 경기방법과 경기규칙이 있다. 이것을 알게 하며 규칙과 방법 속에서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학생관 : 학생들은 체육을 놀이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물론 체육이 놀이의 상위개념이긴 하지만 놀이와는 같을 수는 없다. 놀이와 체육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규칙(룰)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체육의 규칙을 모르고 무지식의 상태로 즐기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경기의 규칙이 간단하고 단순해 보이는 육상의 달리기는 학생들에게 규칙이 없는 경기로 보이기 쉽다. 따라서 체육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육상 중에서 달리기의 시작자세인 ‘스타트 출발법’을 통해 단순히 교사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의 규칙을 알고 배우며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수업이 되게 한다. 또한 나아가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며,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3) 지도관 : 체육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움직임 욕구를 실현하고 나아가 그 속에서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과목이다. 특히 중학교 시기는 신체의 발달이 활발하고 정신적인 변화도 두드러지는 시기이므로, 이시기에 학생들의 정서 및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때임을 간과할 수 없다. 이번 수업은 모든 체육의 기본이 되는 ‘육상’중 그 시작인 ‘스타트 출발법’을 통해서 학생들의 신체를 고루 발달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신체의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도록 해서 조금이나마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http://classroom.kice.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