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 이해]21세기항공기
- 최초 등록일
- 2006.08.0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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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항공기라는 DVD영상물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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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앞으로 21세기의 여행자들은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비행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거대한 삼중날개를 가진 슈퍼 점보기로부터 새로운 초음속 항공기와 매우 커다란 크기의 비행선까지, 비행기는 오늘날에도 지구촌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란 사실에 변함이 없다. 이‘21세기 항공기’에서는 빠른 속도의 항공기, 그리고 새로운 목적지에 도달하는 여객들의 흥분된 비행 등 아직 밑그림인 단계의 아이디어들이 그 꿈을 설계 중에 있다.
항공기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될 에어버스사의 초대형 여객기 A380기, LA에서 시드니를 6시간 만에 비행하는 보잉사의 소닉 크루저, 날개에 1000석의 좌석이 있는 항공기, 런던에서 시드니를 비행하는데 2시간이 걸리는 최초의 준 궤도 항공기 등, 이 모든 항공기가 앞으로 전 세계를 선회하게 될 미래형 항공기이다. 힘, 가속, 동력, 고도, 원형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비행하려는 21세기 항공기에 대해 감상해보자.
지난 56년간 제트 비행기는 우리의 하늘을 누볐다. 20세기 공학 기술의 산물인 이 거대한 기계는 수십억 명을 세계 곳곳으로 실어 날랐다. 비행기는 이 넓은 행성을 작은 지구촌으로 만들었고 세계인의 문화를 하나로 이어줬다. 앞으로 등장할 미래의 항공기는 항공사에게는 돈이 되고 승객들은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다. 이제 항공기 산업은 새로운 혁신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최근의 항공기는 연료나 기술 중심의 발달이었지만 미래형 항공기는 디자인 중심으로 급격히 바뀌게 된다. 특히 기체 모양과 빠르면서도 넓은 시야를 확보하도록 설계된다. 또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초음속의 비행기가 출시되어 지구 상공을 누비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기술력을 좀 더 개선하여 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여객기도 만들어 질 것이다. 이것들이 21세기는 새로운 제트기 시대의 출발의 신호탄이다.
1970년에 출시 된 보잉 747기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이다. 여객기로서의 최초의 점보제트기인 보잉747기의 독특한 기체 모양은 항공기 산업에서 또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2층으로 된 독특한 기체에는 4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호화로움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최초의 비행기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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