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A+] 배아줄기세포 및 인간복제 기술 발달의 허와 실
- 최초 등록일
- 2006.07.26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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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 제작의 목적은 배아줄기세포와 복제 기술의 현실을 지적하고, 진행경과 및 실현 가능성을 되 집어 보는데 있다. 또한 필요에 의한 찬성과 윤리적 반대 의견을 들어 판단의 폭을 넓히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 편집 최고수준. A+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성과 분석
3. 배아줄기세포 연구 찬반 논란
4. 인간복제 기술의 발달
5. 인간복제 기술 찬반 논란
6.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 기술의 허구성
7. 나가는 글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이 터진고 난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사람들은 그 사건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배아줄기세포 연구 기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 기술의 발달”은 과연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인가? 실제로 기술력은 어디까지 와 있으며 문제점은 없는가?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 기술은 이렇듯 엄청난 의문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자료 제작의 목적은 배아줄기세포와 복제 기술의 현실을 지적하고, 진행경과 및 실현 가능성을 되 집어 보는데 있다. 또한 필요에 의한 찬성과 윤리적 반대 의견을 들어 판단의 폭을 넓히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2.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성과 분석
1) 배아줄기세포란?
사람은 크기에 따라 60조에서 100조개 정도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세포는 모두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각 조직을 이루는 세포들은 활동하는 유전자가 다르게 존재하기 때문에 뼈세포, 혈액세포, 심장세포 등 모양, 기능이 다른 약 210여 가지의 세포로 분화되어 있다.
6.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 기술의 허구성
1) 실현되지 않은 막연한 기대
지난 해 말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인간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복제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어떠한 병이든 고칠 수 있다던 신기술이 깊은 나락 어딘가로 빠져들었다. 그 맨 앞에 선 황우석은 미안한 태도조차 없이 웃으며 사건 경과를 설명했다. 미즈메디와 그 밖에 산부인과, 연구진들 또한 참회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이었다.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태도는 국민들에게 깊은 반감만을 심어줬을 뿐이다.
사건은 연구 내용의 조작에 있었다. 있지도 않는 기술을 있는 것처럼. 금방 실현 될 것처럼 부풀리다 보니, 정지해야 할 순간을 넘어서버린 것이다.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국민들에게 막연한 미래의 희망을 잠깐 보여줬을 뿐, 그것은 현실은 아님을 각인시켰다. 실제로 배아줄기세포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그것이 실용화되고, 우리가 쉽사리 접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린다. 결국 우리의 기대는 막연한 상상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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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