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 보고서]사회복지기관 방문 보고서 -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 센터 방문 보고서

소개글

사회복지 기관 방문 보고서 -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 센터 방문 보고서

목차

Ⅰ. 기관 선정 이유

Ⅱ. 방문 일정

Ⅲ. 기관 소개
1. 명칭과 역사
2. 소재
3. 프로젝트
4. 베이스캠프 역할
5. 판돌이와 죽돌이
6. 평등의 지향
7. 규칙 혹은 약속
8. 비전

Ⅳ. 방문 소감

본문내용

청소년 복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제시하고자 하는 바람직한 청소년의 비전 즉, ‘창의성’, ‘도덕성’, ‘자율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를 찾던 중 ‘하자센터’를 알게 되었고 현재 청소년 복지의 대안적인 방향을 조사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Ⅱ. 방문 일정
C.H.A.N.C.E.(교내봉사동아리)를 조사하는 조원을 제외 한 이종락, 남경태, 조준영이 센터투어기간인 수요일을 이용하여 2004년 10월 27일에 방문하였다. 센터 안내를 맡고 계시는 한송이씨의 도움으로 하자센터에 대한 조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Ⅲ. 하자센터소개

1. 명칭과 역사
하자센터는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센터가 서울시에게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 청소년 문화 작업장으로서 서울시립기관이다. 기존학교의 교과목을 교육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부의 대안학교정책을 충족시키지 못하기에 대안학교로 승인되지는 못하고 있다. 1998년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1999년 서울시 청소년 시설 위탁 운영자로 선정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2000년 5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 사이트로 선정되는 등 최근 청소년 대안문화의 현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하자`의 공식적인 이름은 ‘서울시립 청소년 직업체험센터’지만, 이관에 근무하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냥 ‘하자’라고 부른다. ‘하자!’, ‘하하하하’ 웃으면서 하자라는 의미에서 이러한 명칭을 사용한다.
2. 소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홈페이지: www.haja.net)

3. 프로젝트
하자센터에서는 수업이나 프로그램이라는 말 대신 프로젝트라는 말을 쓴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따로 없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직접 하면서 배우기 때문이다. 하자센터의 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각각의 작업장 페이지로 들어가면 놀면서 배우는 “프로젝트”와 지금은 진행이 되지 않은 수업형태이나 자생적으로 활동을 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프로젝트는 홀수 달에 시작하여 2달 혹은 4달의 기간을 가지고 진행된다. 프로젝트가 끝날 즈음엔, 자기가 작업해온 것을 하나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기도 하고, 10대들이 자기 기획력과 관리력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을 도모하는 다양한 과정의 프로젝트들이 있다. 하자센터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음악, 미디어, 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일 놀이 자율 문화작업장 하자』. . (6, Dec,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