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혼돈의 가장자리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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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라는 공간적 개념을 질서가 있고 예측 가능한 선형의 세계와 예측할 수 없는 혼돈과 무질서도가 공존하는 비선형의 세계로 이원화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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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라는 공간적 개념을 질서가 있고 예측 가능한 선형의 세계와 예측할 수 없는 혼돈과 무질서도가 공존하는 비선형의 세계로 이원화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연세계에서 열역학 제 2법칙이 보여주듯 무질서도 증가하는 쪽으로 자발적인 반응이 증가하기에 인간이라는 미지한 존재가 인식하지 못하는 많은 영역이 내포되어 있는 듯하다.
생물계라는 하나의 집단 내지 군락을 자연계에 견주어 보았을 때 이 영역은 아마도 정형화 된 어떤 예측 가능성과 더불어 우리가 알 지 못하는 무정형의 어떤 구성요소가 공존해 있는 혼돈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생명체라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기 의지적 표현이 마치 설계도와 같이 임의적으로 정해져 있어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는 어떤 예측 가능성의 지니기도 하고 더불어 어떤 개체내의 목적의식에 의해 의도된 방행으로의 유도도 더불어 발생하고 탄생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사람이라는 개체가 생물계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또 이를 인위적 조작에 의해 목적하는 바를 탄생시키고 이들의 방향을 인위적으로 제시하고 하는 일련의 행위의 가능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생물개체라는 것도 저마다 어떤 환경이 주어졌을 때 자신의 대사과정을 변하시키면서도 궁극적으로 나아가려는 방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런 관점내에서 이런 예측가능성을 어느 정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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