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사]동북공정, 한중일관계, 청일전쟁
- 최초 등록일
- 2006.06.1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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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론 리포트
목차
동북공정
한중일관계
청일전쟁
본문내용
개념
중국은 2002년 2월 공식 출범한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사 왜곡을 본격화함으로써 12년 한·중관계사에서 최초로 심각한 외교적 마찰을 야기하였다.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실질적인 목적은 중국의 전략지역인 동북지역, 특히 고구려·발해 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있다. 연구는 크게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연구과제는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사·고구려사·발해사 연구, 중국과 한반도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및 변화와 그에 따른 중국 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에 관한 영향 연구 등이다. 특히 고조선·고구려·발해 등은 고대 중국의 동북지방에 속한 지방정권인데, 북한과 한국의 학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고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전제 아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3국은 엄연한 한국사의 실체이고, 고구려나 발해는 만주와 한반도를 동시에 영토로 삼았던 국가들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도 중국의 역사왜곡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4년 3월 고구려사연구재단을 발족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청와대 브리핑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최광식/살림
http://www.koguryo.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