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세라믹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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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라믹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점토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
2. 가소성점토를 설명
3. 도자기의 제조 공정을 설명
4. 도자기에 쓰이는 발색 원소를 설명
5. 부정형내화재료 및 종류를 설명
본문내용
1.점토의종류와특징을설명
점토는 채굴되는 지역에 따라 잔류점토와 퇴적점토로 분류된다. 잔류점토는 분해된 암석 부근이나 그리 멀지 않은 지역에 남아있는 점토이다. 퇴적점토에 비하여 가소성이 적으며 비교적 침식작용을 덜 받았기 때문에 입자의 크기가 비교적 크다. 퇴적점토는 바람이라 흐르는 물의 작용에 의하여 모암(母巖)으로부터 먼 곳으로 운반되어진 점토이다. 이러한 일련의 작용은 광물질의 혼합, 분쇄에 커다란 영향을 주므로 입자는 아주 미세하고 점토는 대단히 가소성이 크다.
(1) 1차 점토
잔류점토를 칭하는 용어로서 물에 흘러서 이동하는 기회가 적으므로 입자가 거칠고 점력이 부족하여 형태를 만드는 데는 부적당하다. 그러나 유기물과 철분등의 불순물함유량이 적어 백색이 많고 규석성분이 많아 내화도(耐火度)가 높다.
-카오린(Kaolin)
1차점토의 가장 대표적인 점토는 카올린이다. 가소성과 내화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카오린이라는 이름은 중국 경덕진 부근의 가오링(高陵)에서 생산되는 흙과 비슷하다고 하여 ‘고능 카오린’이라고도 하며 중국에서 카오린은 자토(磁土), 도토(陶土)라는 의미와 동격으로 쓰인다. 일명 차이나 클레이(China Clay)라고 부르기도 하고 중국 송(宋)대 이후부터 자기소지로 널리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생산지로는 경상남도 하동으로 조선시대에는 진토(晋土)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밖에 전남에도 분포하며 경기 ·강원 일부와 평남 ·함북 ·함남 ·황북 ·황남에도 분포한다. 순백색이며 약간 회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지만,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면 흰색이 된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18세기 초엽까지 카오린이 발견되지 않았으나,18세기 말경에 영국의 커널(Cormrrall)지방과 독일의 레틸제(Letlige) 지방에서 발견되었다. 미국에서도 카오린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지방에서 생산되는 카오린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2) 2차 점토
원위치 즉 모암에서 멀리 떠 밀려서 퇴적한 것을 ‘2차 점토’ 또는 ‘표적점토’라도 한다.
-볼클레이(Ball Clay)
2차점토의 대표적인 점토는 볼클레이(Ball Clay)이다. 흐르는 물에 의하여 먼 곳으로 밀려 내려가 가라 앉아 쌓여진 탓으로 입자가 대단히 부드럽고 점토 원료 중 가장 가소성이 풍부하여 성형하는데 아주 유리하나 이동되는 동안에 혼합된 철분과 유기물(생물의 유체) 등의 불순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점토의 색상은 회색에서 흑색에 이르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보통 목절점토는 그 색상에 따라 백목절, 태목절, 청목절로 나누어진다. 또한 주안점토, 포천점토와 같이 산지명을 붙여서 부르기도 한다. 목절점토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이를 소성하면 낮은 화도에서는 핑크색이 나고 고화도에서는 회색에서 백색에 가까워진다. 또한 점력이 많은 대신 수축도 심하다. 백목절 점토는 도자기의 원료의 일부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용해도가 높아 내화연토 등 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