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열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 최초 등록일
- 2006.06.0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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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판매하는 자료 중에 가장 많이 팔린 자료입니다.
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고 원고지 20매 정도 분량입니다.
그만큼 자신도 있고 가장 많이 보는 역사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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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열강(列强:여러 강국)의 소용돌이. 처음 한국사 수업을 통해서 그 이름을 접했다. 소용돌이는 사물이 세차게 움직이며,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뜻한다. 제목만 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져 있을지를 생각해본다. 한 역사의 흐름과 현 상황을 보여주겠고, 또한 어떻게 우리가 살아남아야 할지의 방향을 말해줄 것이라 예상했다. 책의 표지에는 얼굴도 볼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인간, 즉 거인을 작은 체구의 인간이 받드는 듯한 행동으로 올려보고 있다. 그 얼굴 없는 거인은 이 책이 의도하는 바를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거인이 누가 될 것인가, 미국․러시아․중국․일본, 이 4개국의 눈초리 속에서 아직도 우리는 거인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꼭 거인이 본래 거인이 아니라 보통 체구이고 옆에 떠받들고 있는 사람이 난쟁이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는 꼭 저 난쟁이가 우리나라를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아직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100년에 걸쳐 흘러온 현재까지도 열강은 우리를 조용히 혹은 과감하게 감시하고 있다. 무엇을 기준으로 강대국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인지의 명확한 관점은 없다.
참고 자료
열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 허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