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신문기사 비교 대조 하기
- 최초 등록일
- 2006.06.0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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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기사를 비교 대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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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두 신문사 모두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가 퇴원을 한 후 지원유세에 나선다는 같은 내용의 기사이다. 처음에 동아의 기사는 피습 사건에 대한 설명 없이 시작하였지만 한겨례 신문은 피습사건에 대한 요약 설명을 해주고 있다.
또 병원로비에서의 박근혜 대표 인사말에 대한 부분에서 동아는 간단히 `병원 로비에서` 라고 언급하였지만 한겨례 신문은 `입원 중이던 병원 20층 VIP병동을 나와 3층 로비에서` 라는 말에서 좀더 정확한 설명을 보여준다.
‘오전 11시 입원 중이던’ ‘`박사모` 회원 200여명과 환자, 시민, 취재진 등 700여명이 병원 로비 안팎에서 북새통을 이뤘고’ ‘당직자 20여명’ ‘이날 오전 9시를 넘어’ ‘퇴원 전 박 대표는 평상시와 비슷한 오전 6시께 일어나 우유와 두유로 식사를 대신한 뒤, 일간지를 숙독하고’라는 말에서도 한겨례의 구체적인 설명을 보여준다.
첨부된 사진에서 로비에서의 인사하는 같은 모습의 사진이지만 동아는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고, 한겨례 신문은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자의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두신문의 기사의 사진을 비교했을 경우는 동아에서의 모습이 좀더 정중하게 느껴진다.
박근혜 대표와 병원 의료진과의 대화에서 동아는 박근혜 대표가 직접 말을 한 것을 "그동안 많은 걱정과 염려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정성들여 치료해준 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 이런 식으로 나타내었지만 한겨례 신문에서는 박창일 병원장에게 들은 말을 "박 대표의 상태는 매우 좋았고, 예정대로 오늘 퇴원해도 된다고 말씀드렸다" "박 대표의 표정은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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