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노인선교를 위한 노인선교 실천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06.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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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 노인에 대한 문제는 이미 그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고 본다. 노인들은 할 일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며 경제적 문제에 건강 문제, 가족의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르신들이야말로 교회의 선교적 대상 제1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의 말씀대로 그들을 위로하고 받들어야 할 책임이 교회에 있음을 인식하여야 하는 것이며 그들의 얼마 남지 않은 생애에 복음을 통한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관심은 영적·정서적 측면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간혹 후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물질적 후원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경제적인 뒷받침만으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르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관심인 것이다. 어르신에 대한 교회의 관심은 무료급식보다 사랑의 도시락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 노인에 대한 문제는 이미 그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고 본다. 노인들은 할 일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며 경제적 문제에 건강 문제, 가족의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르신들이야말로 교회의 선교적 대상 제1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의 말씀대로 그들을 위로하고 받들어야 할 책임이 교회에 있음을 인식하여야 하는 것이며 그들의 얼마 남지 않은 생애에 복음을 통한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관심은 영적․정서적 측면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간혹 후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물질적 후원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경제적인 뒷받침만으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르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관심인 것이다. 어르신에 대한 교회의 관심은 무료급식보다 사랑의 도시락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북가좌 2동의 충신교회 안재은 목사가 북가좌 1, 2동과 홍은동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무료로 대접하기 시작한 것은 IMF한파가 오기 직전인 97년 9월. 안목사가 교회주변에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들이 많은 것을 알고 시작하였다. 일주일에 화․목요일 두 차례 무료점심 대접을 하며 여선교회 회원들이 자원봉사 한다. 이들은 단순히 노인들을 불러모아 식사를 대접하지 않는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서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신교회는 이 밖에 지역 내 1백 56가정에 생활비 3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의 집 운영에 드는 비용은 음식재료비만 매달 1백 50만원 정도. 장년 교인수만 1천 5백 여명인 충신교회는 선교, 구제비로 연간 3억원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강원 태백지역 무의탁노인과 장애인, 실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사랑의 도시락’이 99년 6월까지 13만개가 넘게 배달되었다.
참고 자료
노인과 사회복지
노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