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대장균 형질전환
- 최초 등록일
- 2006.05.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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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실험제목
Ⅲ. 실험목적
Ⅲ. 이론
Ⅴ. 실험방법
Ⅵ. 실험 결과 및 고찰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형질전환은 외부 DNA를 받아들인 결과 한 생물체의 형질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예를 들어 암피실린(ampicillin) 항생제 저항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는 플라스미드가 세균세포 내에 존재할 경우 그 세균은 암피실린 항생제에 대하여 저항성을 갖게 된다. 형질전환이 일어나는 효율은 매우 낮기 때문에 수많은 세균 중에서 극히 일부만이 플라스미드를 갖게 된다. 플라스미드가 갖고 있는 선발 마커(selectable marker)를 이용하면 형질전환이 성공적으로 일어난 세균을 쉽게 구분할수 있다. 플라스미드에 포함된 선발마커는 암피실린,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또는 카나마이신(kanamycin) 등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항생제 저항성 유전자들이다. 형질전환 실험과정을 거친후 세균을 항생제가 포함된 배지에서 배양하면 형질전환이 성공적으로 일어난 세균만을 구할 수 있다. 즉, 형질전환이 일어나지 않은 세균은 죽게 되고 형질전환이 일어난 세균만이 성장하여 콜로니를 형성한다.
Ⅱ. 실험제목 : 박테리아의 형질전환
Ⅲ. 실험목적
박테리아의 유전형질을 플라스미드(plasmid)를 이용한 유전자 도입방법으로 전환 시키고 형질 전환된 박테리아를 선택하는 과정 등을 이해한다. 실제로 형질 전환이 되었는지 살펴본다.
Ⅲ. 이론
(1) 플라스미드(plasmid)/ 벡터(vector)
세균의 세포 내에 염색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면서 독자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DNA의 고리 모양인 유전자이다. 플라스미드에는 약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내성인자(R인자), 세균의 자웅을 결정하는 성결정인자(F인자) 등이 발견되고 있다. 세균의 생존에 플라스미드의 존재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며, 또 플라스미드는 다른 종의 세포 내에도 전달된다.
근래 플라스미드는 그 특성을 이용해서 유전자공학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어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세균 내의 플라스미드를 세포 밖으로 빼내고 제한효소(制限酵素)로 고리를 끊은 뒤, 가령 사람의 인슐린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DNA 조각을 이에 끼워 맞춰 다시 세균의 세포 내로 돌려보내 넣어주면 이종(異種)의 DNA 조각을 가진 재조합 플라스미드는 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세균이 분열할 때마다 인슐린을 생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생물학실험서(라이프사이언스)
네이버 백과사전
http://biochemistry.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