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조선왕조실록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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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존
목차
Ⅰ. 조선왕조실록
Ⅱ. 춘추관과 사관
1. 춘추관
2. 사관
1) 사관의 임명
2) 사관의 역할
3) 사관의 실명성
Ⅲ. 실록의 편찬과정
1. 실록편찬의 자료들
2. 실록의 편찬 방식
3. 실록과 사초의 극비성
Ⅳ. 실록의 보관
1. 실록의 보관
2. 실록의 소실 위기
3. 실록의 축쇄
Ⅴ. 실록의 체제와 기술내용
1. 실록의 체제
2. 실록의 내용
Ⅵ. 실록의 국역사업
Ⅶ. 나의 견해
본문내용
조선왕조실록은 역대 조정에서 국왕이 교체 될 때마다 편찬한 것이 축척되어 이뤄진 것이다. 고려시대와는 달리 왕이 승화하면 다음 왕 때에 임시로 실록청을 설치하고 전왕대의 실록을 편찬했다.
1. 실록편찬의 자료들
사관들의 사론이 가장 많이 실렸던 사초를 기본으로 만든 실록을 편집할 때에는 사관들의 사론을 넣지 않았다. 그러나 세조실록에서부터 성종 때까지 사관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사신왈’로 표현하여 사관들의 사론이 실렸다.
실록편찬시 사용되는 자료는 정부 각 기관에서 보고한 문서 등을 연월일순으로 정리해 작성해둔 춘추관 시정기와 전왕 재위시의 사관들이 각각 작성 해둔 사초를 비롯하여 ‘승정원일기’, ‘의정부등록’ 등 정부 주요 기관의 기록과 개인 문집 등이었다. 후세에는 ‘비변사등록’, ‘일성록’ 또한 중요자료로 추가 됐다.
실록의 편찬이 공포되고 실록청이 설치되면 전국의 관원들에게 사초납부령이 내려지게 된다. 이 납부령이 내려지면 겸직사관을 역임하면서 사초를 작성해 보관하고 있던 관원들이나 그 가족들은 모두 정해진 기한 내에 실록청에 그것을 납입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손을 금고하고 은 20냥을 벌금으로 물게 했다. 그리고 제출한 사초는 극비성으로 사관 이외에는 왕조차도 보지 못했다. 사초를 본 사관이 그것을 누출할 경우 중죄에 처했는데 조선시대에는 사법 매우 엄했기에 사관은 모든 역사적 사실을 직필하기가 가능했다.
2. 실록의 편찬 방식
실록의 편찬 방식은 사초와 시정기 등 참고할 수 있는 문서는 모두 모아서 편집하되 ‘분년분방’의 원칙에 따라 실록청 안에 다루어지는 왕의 치세기간을 몇 년씩 나누어 각 방에서 편집했다. 실록의 편찬은 다음의 세 단계를 거쳐서 완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