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금융지식이 돈이다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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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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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융지식이 돈이다」를 읽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선진국 국민들에 비해 금융지식이 매우 낮다고 들었다. 과거 고속성장시대를 겪으면서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졸부가 된 사람들이 많고, 국민정서가 부자들은 정직하게 돈을 벌지 않고 무엇인가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으리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탈세를 통해서라든지, 고위층을 통한 고급정보를 이용하여 개발지에 땅 투기를 한다든지, 증여세, 상속세 탈루사건 등 매스컴에 자주 금융사고 뉴스나 기사가 나오고 있다.
선진국일수록 부자들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많은 기부금과 더불어 자기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부자들의 덕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이다.
요즘 들어 다시금 10억 만들기가 열풍처럼 불어오고 있다. 나 또한 이런 분위기를 느끼고는 있었지만 경제서적을 읽을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마침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금융지식이 돈이다’라는 책을 선배의 소개를 받았는데, 책 표지에 만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보다 친근감이 들었다. 이공계를 전공하여 어려운 경제용어나 약어로 사용되는 각종 영어 약자들을 접할 때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먹고 공부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선택하여 읽기로 했다. 지은이가 아무리 쉽게 썼다고 해도 내게 여러 가지 금융용어는 낯설고 어려웠다.
“대부분의 현상들이 가격과 돈의 논리로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금융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상당히 중요한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든지 원치 않든 선택의 기로에서 의사 결정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죠. 어차피 이 세상이 금융의 논리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금융에 대한 상식은 합리적인 선택을 할 때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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