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차변 대변의 원리 / 거래의 이중성 / 분개의 원리
- 최초 등록일
- 2006.05.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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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변 대변의 원리 / 거래의 이중성 / 분개의 원리에 대한 정의와 사례
목차
§ 차변 대변의 원리
§ 거래의 이중성
§ 분개의 원리
본문내용
(2) 이중성의 형성내용
거래의 종류별로 이중성을 형성시킨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대차거래의 이중성
대차거래에는 자산을 부채 또는 자본의 명의로 빌리는 "증가적 대차거래"와 이를 상환하는
"감소적 대차거래"가 있다. 이들 거래를 이중성으로 형성시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증가적 대차거래
증가적 대차거래는 자산을 부채 또는 자본의 명의로 빌리는 거래다. 빌림으로서 증가하는
자산은 해당 자산의 증가로서 계산해야 하고 빌린 곳에 대해서는 갚아야 하기에 해당 부채
또는 자본의 증가로서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계정적으로 운용측의 자산과 자본측의 부채
또는 자본이 다같이 증가하는 이중성으로 했다.
㈁ 감소적 대차거래
감소적 대차거래는 부채 또는 자본을 자산으로 갚는 거래다. 갚음으로서 갚는 곳에 대한
부채 등이 감소하는 것은 해당 부채 등의 감소액으로 계산해야 하고, 갚음으로써 감소하는
자산은 해당 자산의 감소로서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계정적으로 자본측의 부채 또는 자본과 운용 측의 자산이 다같이 감소하는 이중성으로 했다.
이같이 기업적 실체를 이루는 대차거래는 자산의 운용 측과 자본 측에 다 같은 금액으로
다같이 증가시키는 거래(증가적 대차거래)와 다같이 감소시키는 거래(감소적 대차거래)로서
이중성을 이루었다. 따라서 이를 이중성으로 계산하면 운용측과 자본측을 같이 회계하면서
같은 금액을 유지하는 계산이 이루어진다.
(나) 자산증감거래의 이중성
자산증감거래는 자산을 다른 자산으로 바꾸는 거래다. 자산을 계정별로 계산하기 위해서는 자산을 다른 자산으로 바꿀 때도 증가하는 자산은 해당 자산의 증가액으로 계산해야 하고, 감 소하는 자산은 해당 자산의 감소액으로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계정적으로 운용 측의 자산이 증가하고, 운용 측의 자산이 감소하는 이중성으로 했다.
자산증감거래의 이중성은 이같이 운용 측의 자산 내에서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을 계정별로
계산하기 위해서 증가하는 계정과 감소하는 계정을 이중으로 계산할 뿐 대차거래에서 운용 측 과 자본측이 같은 금액을 유지하는 데에는 영향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