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야스쿠니신사와 가미가제 특공대
- 최초 등록일
- 2006.05.1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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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들어 일본과 우리나라의 국제관계가 악화되어 가고 있다.
그것은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독도주변을 침범하려 드는 그들의 행동
이 때문에 최근에 우리나라와 일본사이의 문제의 초점은 단연 독도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일본사이의 존재하는 커다란 문제는 독도뿐만이 아니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는 바로 일본에 대한 우리의 권리문제, 즉 야스쿠니 신사에 문제와 정신대문제가 아닐까 한다.
특히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어 있는 조선인 가미가제 특공대원 문제를 말하고 싶다.
내가 야스쿠니 신사와 가미가제 특공대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따라서 매년 8월 15일, 우리나라의 광복절을 즈음하여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우리나라 정계인사들의 태도를 사실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단순히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한가운데에 위치한 신사로 일본전역의 신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신사로 메이지유신직후인 1859년 막부 군과의 싸움에서 숨진 영혼을 호국의 신으로 제사지내기 위해 1869년 건립되었다.
매년 2001년 고이즈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공식참배를 선언하고 거기에 최근 국립묘지 화 추진 움직임까지 일고 있어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중국에게 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다.
국가를 위해 죽어간 영령을 위해 조성했다는 종교시설인 야스쿠니 신사에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인 히로히토의 신주와 영정이 있는 곳이므로 일본의 급속한 우경화 조짐을 우려하는 것임과 동시에 가미가제 특공대에서 숨진 사람들이 신으로 추대 받고 있으며 이 신사에 합사된 조선인이 2만여 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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