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교육과 의사소통-선생님의 의사소통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A+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6.04.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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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 의사소통>을 읽고 난 후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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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을 들 때,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흔히 의사소통 여부로 구분 한다. 물론 여타 동물도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사례를 볼 수 있으나 그것은 극히 미세한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사람의 의사소통은 모든 사람이 같은 것인가. 아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런 의사소통의 내용, 형식, 방법, 중요성 등이 다르다. 예를 들어 나이에 따라 의사소통의 특성이 달라 질 수 있을 것이요, 직업에 따라, 문화에 따라, 성별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읽은 책 <교육과 의사소통>에서는 직업에 따른 의사소통의 특성 즉, 선생님의 의사소통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선생님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다르며, 왜 중요한지를 알아보면서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보겠다.
의사소통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들을 살펴보면, 의사소통이란 ‘공통’혹은 ‘공유’라는 EMt을 가진 라틴어의 ‘communis`를 어원으로 하고 있으며, 조직 구성원 상호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의사를 전달함으로써 서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이다. 교육에 있어서의 의사소통은 특정자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수용과 해석을 수반하는 매우 복잡한 작업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지식, 경험, 그리고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 언어나 비언어적 행동을 사용해야 한다. “의사소통은 다중차원이다”는 것을 논의하면, Cohen과 Manion은 개인들이 적어도 문화적 차원, 사회적 차원, 그리고 심리적 차원 혹은 더 많은 차원으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교사들은 심리적 차원과 관련된 의사소통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모든 교과 내용은 수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토대가 된다. 이것의 예는 아래에서 다시 들겠다. 또한, 쉬는 시간, 종례시간과 같은 학교 안에서의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은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의사소통이라 하겠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주로 말이 통하는 학생(주로 반장이나 모범생)들과의 의사소통에 치중하셨다. 이것은 교사들이 심리적 차원의 의사소통을 한다고 볼 수 있겠다. 즉, 자신과 심리적으로 맞는 학생들과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 했을 때 이것은 큰 문제이며 여러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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