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생물학적 문제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04.0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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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입니다..
목차
1. 여기서 언급한 생명체라고 하는 것의 기준은 대체 뭘까요.
2.만일 외계에서 생명체가 발견 된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나요.
3.탐사선이 화성에서 채취한 토양으로부터 생명체의 흔적에 대한 답을 줄거라 믿는 이론적인 근거는 무엇일까요.
4.왜 이와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갖게 되는건가요.
5.육지에 사는 생물이 수중에 사는 생물보다 유리한 점은 무엇일까요.
6.식물의 세포벽을 이루는 리그닌이라는 물질이 육지에 사는 식물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거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생명체를 만드는 원소들중 탄소(C)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된 이유가 뭘까요.
8.밀이나 보리와 같은 생물체는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있어서 녹말보다는 과당의 중합체인 프락탄 형태를 취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9.바이러스를 생물과 무생물 어느쪽에도 세울 수 없는 이유가 뭘까요.
10.지극히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으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본문내용
탄소원자는 모든 원소들의 기본 원소라고 할수 있을 만큼 가장 중요한 원소중 하나입니다.그러므로 생명체를 만드는 원소들중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거의 당연한 듯 합니다. 탄소원자들이 구조적 특성과 크기의 적절함 때문에 새로운 화합물을 만드는 것이 용이하고, 탄소의 수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구조를 가지는 것은 바로 탄소가 생명의 원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줍니다. 생명체 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칠 때 생체분자를 합성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탄소화합물들의 구조적 변환을 용이하게 해준 것이 탄소이기 때문입니다.
탄소가 생명의 원소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는 또다른 구조적 특성이 있습니다. 한 개의 탄소원자가 네 개의 서로 다른 원자와 결합해 분자를 이룰 때 서로 겹쳐지지 않는 두 가지 입체구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거울상과 관련돼 있다. 화학적 성질은 같으나 광학적 성질에 차이가 있어 이들을 광학 이성질체라고 합니다. 또 사면체 구조를 하고 있는 탄소원자가 이중결합을 가진 화합물이 될 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두 개의 이성질체가 존재하는데 이들이 화학적 성질이 다른 기하 이성질체입니다.
이성질체의 존재는 생체 분자의 구조적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생체의 대사과정중 필요한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용됩니다. 또 생명의 반도체 역할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미지의 세계로 알려진 두뇌의 정보 전달이나 생체내 전기화학적인 현상이, 분자스위치 역할을 하는 이성질체의 구조 변화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탄소의 다양한 특성 때문에 탄소가 생명체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