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4.0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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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교육학적 의미와 결부해서 쓴 글입니다.
교직이수자들 중에 과제물로 쓰세요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영화를 맨 처음 본 것은 군대 휴가 나와서 집에서 케이블 TV로 보았었다. 그 때는 감동적인 영화이구나하는 생각으로 정말 좋은 영화다고만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수업의 과제로지만 영화를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다시 보았을 때, 솔직히 처음의 감동만이 다가왔다. 그래서 그냥 영화에서 담고 있는 도움주기라는 내용으로 교육학적인 관점과 결부시켜서 과제를 하면 되겠구나 하여서 정말이지 쉽게 글을 적었다. 그러나 2주라는 긴 시간동안 영화를 다시 보고 다시 보고를 반복하면서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자, 나의 생각으로는 이런 것이 교육학적인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의 생각을 뒷받침할 부분들을 따로 편집을 하고 그 부분의 대사들을 탐독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내 자신이 교육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서 이 영화가 교육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구나를 느낀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이 영화가 교육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내가 내린 결론은 교육이라는 것이 좁디 좁은 단칸방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대로 집을 지어서 살 수 있는 주인없는 대평원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 말은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진 자가 학생이라는 피교육자를 가르치는 행위를 교육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 속에서 누군가에게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도움주기를 하여서 그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 조차도 넓은 의미에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교회에서 선행을 하면서 남을 돕도록 인도하는 것도 교육이요, 불교에서 마음을 갈고 닦으면서 수행을 하는 것도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런 것들 생각하면서 나 자신 스스로 한 마디로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노력한 결과 난 교육이라 함은 누군가를 믿고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싶다. (트레버가 가출을 해서 터미널에서 어머니와 상봉 후 어머니가 트레버에게 다짐을 하는 장면 인용)
참고 자료
교육학적 의미로 감상문을 작성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