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기]고성 공룡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03.2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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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성 공룡박물관에 다녀온후
전시물에대한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성공룡박물관은 진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찾아가기 힘이 들지는 않았다.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야외에 있는 공룡 발자국을 먼저 보기 위해 해안가로 내려가 보았다. 삼천포 바닷가를 따라 해안에 찍혀 져 있는 공룡 발자국을 보면서 공룡의 크기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에 다소 놀라웠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의 발자국이 있었다. 1982년 1월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에 국내 최초로 용각류의 공룡발자국이 처음 발견되었다. 이 발견을 계기로 고성군을 비롯한 많은 국내지역에서 공룡 화석탐사가 힘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양과 다양성에 있어 고성군의 발자국 화석이 가장 많은 공룡의 정보를 담고 있다. 고성군의 발자국 화석의 분석결과 1억년전 고성군에 서식했던 동물군으로 조각류, 수각류, 용각류 공룡과 익룡, 새 정도로 축약된다. 특히 새 발자국이 발견된다는 부분은 매우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흔히 공룡이 새의 조상이라고 하는 학설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룡연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해안가를 나와 분수대를 지나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바로 2층 전시실이 연결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