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보]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3.2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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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전에 간호정보 숙제로 제출했던 독후감입니다^^
미흡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썼으니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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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 교수님께 제목을 처음 듣고 이게 무슨 의미일까 싶었다.
컴퓨팅 혁명까지는 어떻게 해석이 되는데 유비쿼터스란 단어가 나에겐 너무나 생소한 단어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궁금증도 잠시 머리말에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었다.
유비쿼터스란 `어디에든 컴퓨터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어디에든 컴퓨터라....컴퓨터가 우리 생활에 많이 사용된다는 뜻인 거 같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컴퓨터라는 물체에 대하여 별로 크게 인식하고 있지 않았다. 단순히 퍼스널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료를 검색하거나 재밌는 게임을 하고, 더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들과 나를 연결해주는 하나의 매개체(통신을 하는 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컴퓨터가 사용되는 아주 일부분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컴퓨터가 사용되고 있는 물건은 아주 많았다. 컴퓨터가 내장되어 한층 똑똑해진 물건이나 기계를 ‘인텔리전트 오브젝트’라고 하는데 휴대폰에서부터 시작해서 팩스나 에어컨, 자동차의 엔진 제어장치 등에 마이크로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이러한 물건들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여러 물건에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은 컴퓨터라고 하면 으레 퍼스널 컴퓨터를 떠올릴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퍼스널 컴퓨터라는 컴퓨터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불과 20%정도만이 퍼스널 컴퓨터라고 하였다. 나머지 80%는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대부분의 컴퓨터가 퍼스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히 나의 생각을 뒤엎는 말이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가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물건인 에어컨이나. 라디오, 전기밥솥, 세탁기의 내부 등의 컴퓨터가 나머지 80%를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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