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국어사 시대 구분
- 최초 등록일
- 2006.02.0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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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사를 구분하는데는 학자들 마다 다른 견해를 보인다.
여기서는 학자들의 시대구분을 나눠보고
내용을 알아보자
목차
<서론>
<본론>
1. 국어사란 무엇인가?
2. 국어사의 시대구분
3. 학자들의 시대구분
1) 김형규
2) 이기문
3) 최범훈
4) 박병채
5) 홍윤표
4. 타당성 검증
1) 고대국어
2) 중고국어
3) 중세국어
4) 근대국어
5) 현대국어
<결론>
본문내용
우리가 역사를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시대구분이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 쉬지 않고 흐르는 시간의 흐름, 또 거기 따라 변해 가는 언어 변천에 선을 그어 구분하는 데 곤란이 없지 않으나, 그러나 흐르는 물도 굽이도는 곳이 있듯이 언어변천에 있어서도 크게 변동하는 시기가 있는 것이다.
국어사에서 다뤄야 할 분야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국어의 계통과 국어의 형성, 그리고 국어의 변천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 세 분야는 모두 논란이 많고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다.
국어사의 시대구분법은 정치사적 시대구분법과 언어사적 시대구분법이 있다. 정치사적 시대구분법은 흔히 고구려어, 백제어, 신라어라든가 또는 전기조선어, 후기 조선어 등으로 어디까지나 왕조 중심적인 구분법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법이 전근대적이고 추상적인 시대구분법이고 국어의 사적 기술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결론은 약간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듯 싶다. 물론 언어사적인 시대구분법이 학내에서 정설화되고 있다고는 하나 왕조가 교체되고 나면 상류사회의 언어제도도 변화를 겪을 것이며 이에 따른 문화적 파급 효과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 정치 사회 문화적 변동의 가장 큰 원인은 지배질서의 변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언어사적 시대구분법이 정치사적 시대구분법의 하위에 속해 있다고 속단한다면 그것 또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 언어사적 시대구분법이 무엇보다도 언어의 변천, 발달을 중심으로 하는 이상 방법을 정치사적 시대구분법, 즉 왕조의 구분과 일치시키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여러 학자들이 내세우는 시대구분과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본론>
1. 국어사란 무엇인가?
국어사란 국어의 음운, 형태, 통사, 의미 등의 변천을 기술한 국어의 역사를 말한다. 그러므로 국어사의 연구는 우리말의 계통과 형성을 밝히고, 또한 음운이나 형태, 통사 등의 통시적인 변천을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학문이다.
참고 자료
․중세 한국어 개설, (2002), 김동소, 한국문화사
․현대 국어의 형성과 변천2, (2000), 홍종선 외, 박이정
․국어사 연구, (1962), 김형규,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