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셀교회 연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1.2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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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성령의 사역에 민감한 사람들은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분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지난 반 세기동안 세계 각 곳에서 진행되어 온 교회 패러다임 전환은 다양한 형태의 교회 모델을 선보여 왔고, 그러한 새 모델들 가운데 특별히 우리의 관심을 끄는 모델이 셀(소그룹) 교회 모델이다. 즉 “두 날개로 비상하는 교회”(주일예배와 소그룹예배) 모델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셀 교회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기도 하겠지만 비교적 셀 교회 모델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교회성장과 관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음에는 부인하지 못하는 시대적인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와 요구에 편승하여 본인도 셀 목회에 대하여 전반적인 사항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자 한다.
목차
1.서론
2.본론
1)소그룹 사역의 성공사례들
2)셀 교회의 이해
3) 전통교회와 셀 교회의 차이
4) 셀 사역의 필요성
5) 셀 사역의 가치관
6) 셀 모임(Cell Meeting Agenda) 구성요소: 4Ws
3.결론
본문내용
일년동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웠고, 느꼈고, 묵상하게 되었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아마도 이러한 두려움은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모든 원우들이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두려움을 두려움으로만 여긴다면 그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을 것이다. 그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또는 헤쳐 나가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인도 그러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고백한다. 그러한 와중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제 그 강의는 막연한 두려움에서의 해방을 만끽하게 만들었다.
본인은 교회 개척을 생각중이다. 이것 또한 대화를 나누어본 대부분의 원우들이 생각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따라서 아마도 이러한 고백적인 기술은 나만이 늘어놓을 수 있는 넋두리가 아니라 신대원생들 대부분이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현실적인 당면한 과제이다. 이렇듯 본인과 많은 원우들이 개척을 생각하면서도 선배들의 모습과 전해지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개척이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다 걷어치우고 평범한 범인의 삶으로 돌아간 선배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어쩌면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기쁨과 감격으로 감당해야 할 주님의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들여오는 소문은 그리 듣기에 좋은 소리들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정립하게 되었고, 한 가지 확신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교수님께 배운 리더십과 소그룹 사역을 적어도 편법 없이 교회에 적용한다면 반드시 넘치도록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것이라는 확신이다. 만약 본인의 양심에 전혀 거리낌 없이 배운 바를 실천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첫 번째는 교수님의 가르치심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과 두 번째는 목회적 자질 내지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페이퍼를 기술하면서 그리고 소그룹 사역과 셀 교회를 수강하면 아쉬운 점은 물론 강의 초두에 분명히 밝히셨지만 그럼에도 교수님의 강의가 개척을 준비 신학도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부분들을 다루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