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서양 뮤지컬의 역사

소개글

서양 뮤지컬의 역사에 대해 뮤지컬이 기원 및 초기형태부터 현재 21세기까지 상세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초기의 뮤지컬
1. 뮤지컬의 기원 및 초기형태(18~19세기 초반)
2. 미국의 쇼(19세기 중반)
3. 영국의 쇼(19세기 중반)

II. 20세기의 브로드웨이
1. 1910년대
2. 1920년대
3. 1930년대
4. 1940년대
5. 1950년대
6. 1960년대
7. 1970년대
8. 1980년대
9. 1990년대
10. 21세기

본문내용

I. 초기의 뮤지컬
1. 뮤지컬의 기원 및 초기형태(18~19세기 초반)
그 시작은 미국이지만 유럽, 특히 영국의 영향 그 이전은 유럽전반에 걸친 수준 높은 예술들이 토대로 마련되었다. 태동의 준비는 18~19세기 유럽의 대중연극, 무용, 레뷰, 잡극, 영국의 발라드 오페라, 비엔나식의 오페레타, 프랑스의 오페라 부파, 영국의 코믹 오페라, 파스 코미디, 발레 팬터마임, 뮤직홀 등의 요소와 19세기 미국의 민스트럴, 레뷔, 보드빌, 벌레스크, 엑스트라바간자 등의 요소가 뒤섞여 뮤지컬이 된다.

1)18세기 ‘거지들의 오페라(The Beggar`s Oper)’
1728년 런던의 존 게이John Gay가 대본을 쓴 ‘거지들의 오페라The Beggar`s Opera`를 뮤지컬의 기원으로 볼 수 있다. 이 뮤지컬은 ’발라드 오페라Ballade Opera‘■1의 형식을 갖으며. 세태 풍자적 내용을 다루었다. 이 작품은 당시 엄청난 인기로 무려 60회라는 최장공연 기록을 수립했고 이로 인해 속편 ’폴리Polly`를 비롯하여 많은 모방작품들이 나왔다. 발라드 오페라들은 모두 심각한 내용인 `오페라 세리아Opera Seria`였으며 그 막간이나 전후에 인테르메조Intermezzo라는 코미디 쇼를 했다. 이것이 점점 인기를 끌면서 노래 좋아하는 나폴리에서 `오페라 부파Opera Buffa`라는 코믹 오페라가 나왔다. 대사와 노래가 뒤섞인 오페라 부파는 뮤지컬에 매우 가깝다.

2)19세기 오페레타(Operetta)
19세기 중반, 프랑스에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오페라에 경쟁 작품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일반 제작자들의 작품에는 노래라 대사를 하는 등장인물이 세 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법으로 금지하고 있었다.
오펜바흐Offenbach는 오페라 스타일의 노래, 귀에 확 들어오는 멜로디, 코믹한 플롯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이 단막 코미디 뮤지컬을 ‘오페레타Operetta,작은 오페라’라고 불렀다. 모든 작품에는 단 세 명의 가수만 나왔으며 다른 인물들은 대사도 노래도 없이 팬터마임으로 공연했다. 그의 첫 히트작 ‘바 타 클랑Ba-ta-clan, 1855년’의 음악은 인기차를 톱을 차지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