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율
- 최초 등록일
- 2006.01.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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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에 관한 레포트
목차
- 환율이란
- 환율변동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 환율하락에 따른 대응 방안
- 환율하락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Ⅱ. 환율변동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환율이 변화하는 요인은 무수히 많다. 그리고 이러한 환율의 변화가 있게되면 또 이것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환율의 변동은 어떠한 영향을 미치기에 환율의 안정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환율변동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국제수지, 물가, 외채부담 등의 측면에서 알아보았다.
1. 물가
1) 환율상승(평가절하) → 물가상승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상품의 원화가격이 상승하고 이에 따른 생산원가 상승으로 원자재, 부품 등을 수입하는 데 더 많은 원화를 지급하여야 하므로 국내 물가수준을 높이게 된다. 또 물가상승에 따라 임금이 상승하고 이것이 다시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환율상승에 따른 물가상승효과는 증폭된다. 특히 수입비중이 높거나 수입원자재의 사용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제품, 나무․종이제품, 정밀기기 등의 가격상승압력은 더 클 것이다. 또한 환율상승시 대외부채가 높은 기업은 환차손을 입을 가능성이 크므로 이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상승에 대한 압력이 증대한다.
2) 환율하락(평가절상) → 물가하락
반대로 환율이 내려가면 수입상품의 가격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부터 원료를 수입하여 생산하는 상품의 제조원가를 하락시키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국내물가가 내려가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조업부문은 원유, 철강재, 비철금속 등 수입원자재의 투입비율이 크기 때문에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 환율변동에 따라 국내 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정도는 해외로부터 얼마만큼의 물품을 수입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와 같이 수입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경우에는 환율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