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고려시대
- 최초 등록일
- 2006.01.02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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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
1. 건국과정
2. 고려의 궁궐과 개경 & 조선의 궁궐 & 비교
3. 혼인과 상속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시험정보로 쓰고 레포트 제출한 겁니다~~ A뿔받았어용~^^
목차
1. 고려시대의 평가 및 건국과정(후삼국 => 고려)
① 후삼국 시대
②태봉
③ 왕건
④ 신라, 고려, 후백제의 삼국시대
2. 고려의 개경과 궁궐
* 고려의 궁궐
* 만월대
* 개경 궁궐도
3. 조선의 궁궐
4. 혼인과 상속
본문내용
** 고려시대의 평가 및 건국과정(후삼국 => 고려)
고려의 수도는 개경(개성)이다. 고려시대는 북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대로써 신라하대, 태봉(후고구려), 후백제로 분열되었던 국가들을 통일한 나라가 고려이기 때문이다. 통일이라는 개념대로의 통일, 실질적인 통일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남한에서는 민족의 재통일이라 평가하고, 북한에서는 민족의 최초의 통일이라 평가하며, 통일신라는 불완전한 통일이라 평가한다. 따라서 북한에서는 통일신라를 신라후기(신라중대+신라하대)라 칭한다. 고려는 조선으로 이어지고, 바로 현재의 남북한으로 연결되므로 고려시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① 후삼국 시대 : 신라하대는 왕위쟁탈전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백성의 반란 및 분열로 인해 국가적 위기상태였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백성들이 살기위해 유민집단으로 떠돌아다니다가 도적이 된다. 이때의 도적은 일정한 지역 내에서 일시적으로 활동하는 한계를 보인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민란의 형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민란은 대규모로 체계적이며, 조직적이고 활동범위 또한 광범위하다.
한편, 왕위쟁탈전에서 탈락한 진골로 구성된 반란집단에서 태봉과 후백제의 왕이 나오게 되는데, 태봉의 궁예와 후백제의 견훤을 들 수 있겠다. 궁예는 진골출신으로 승려가 되었다가 사회적 혼란기에 농민세력을 축으로 한 민란이 일어나자 그 세력의 우두머리가 되어 태봉을 세웠다. 견훤은 군진세력으로서 군대에 투신하여 반란을 제압해 나가는 과정에서 승진한 경우로, 신라가 멸망할 것 같자 새로운 왕조를 개척하여 후백제를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