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독도에 방문객들이 많아질수록 독도생태계에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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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의 방문객이 날로 증대되고 독도의 개발 여론이 불고 있는 시점에,
독도의 방문객 증가가 독도의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또 어떤 목적의 방문들이 있었고, 독도의 개발에 대해 살펴보고,
독도 생태계를 위한 대안 등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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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도에 방문객들이 많아질수록 독도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 라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독도의 개발 및 이용에 있어서 지속 가능한 개발과 이용 등 건설적이고 대안적인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도의 방문객은 그 옛날부터 꾸준했다고 볼 수 있다. 어민들의 어장의 역할로 독도는 충실해왔고, 그런 어민들의 휴식 공간 및 태풍이나 풍랑을 대피하기 위한 대피처로 이용되어 왔었다. 그리고 독도의 생활을 살펴보면, 1953년에 홍순칠을 대장으로 한 울릉도 주민 33명으로 이루어진 독도의용수비대가 3년 동안 독도를 지켰고, 1956년부터 독도에 경비대가 상주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바위 위에 터를 닦아 집을 짓고 간이선착장을 만들었으며, 여러 곳에서 수질이 좋은 용천(湧泉)이 발견되어 식수문제도 해결되었다. 1954년 8월에 등대를 건설하였고, 1997년 11월 7일에는 80m의 주부두와 20m의 간이부두, 137m의 진입로를 갖춘 독도 접안 시설을 완공하였다. 팔각형의 받침돌은 태극의 팔괘를, 가운데를 둥근 모양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준공기념비가 세워졌으며, 기념비에는 `대한민국 동쪽 땅끝, 휘몰아치는 파도를 거친 숨결로 잠재우고 우리는 한국인의 얼을 독도에 심었노라`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독도에 처음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여 거주한 사람은 최종덕 씨로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67번지였다. 그는 1981년 10월 14일 독도를 주소지로 하여 주민등록에 등재하였다. 수중창고 설치․전복수정법․특수어망 개발, 샘물 발굴 등 시설물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았으며, 1987년 9월 23일 사망할 때까지 독도에 거주하였다. 그 뒤 최종덕씨의 사위 조준기씨를 비롯하여 6명 정도 실제로 독도에 거주하였으며, 최근 독도로 호적을 옮기는 국민이 늘어나서 본적을 독도로 둔 인구는 2005년 3월 현재 272가구 992명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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