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역사 이론]전쟁과 한국연극

소개글

전쟁으로 인한 한국연극의 붕괴와 재도약 및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유익한 자료 되시기를...
무지무지 고생해서 겨우 완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6.25와 연극기반의 붕괴
- 1950년대 초 국립극장 설립에 의한 식민지적 연극유산 정리
- 1950년 6. 25 북한의 남침으로 연극기반의 붕괴 초래
- 9월 28일 감격의 수복

2. 피난연극과 수복연극
- 1.4 후퇴로 피난연극이 시작됨
- 유치진의 창작활동

3. 영화의 도전에 위축된 연극
- 전쟁 중 군대의 힘을 얻고 활발히 활동했던 연극인들이 전쟁 끝나가면서 두 패로 나뉨
- 연극재건을 위한 서울로 돌아온 유치진의 4가지 방안
- 영화의 범람
- 신협의 어려움 앞의 두 가지 일
- 유치진의 대학 극 육성
- 제작극회의 신생극단

본문내용

1. 6.25와 연극기반의 붕괴
- 1950년대 초 국립극장 설립에 의한 식민지적 연극유산 정리
ꂒ이유: 1. 20여년 동안 연극계 내부에서 은연중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좌우익 이데올 리기 일단 종식.
2. 기성연극계를 뒤덮다시피 한 저질 상업 극이 어느 정도 정리.
3. 한국 근대극이 민족 극 정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정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립극장 설립이 민족 극 정립이라는 목표를 가진 것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나 다른 측면으로는 국립극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연극의 범위가 축소된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1940년대 말 연극 기진맥진 상태(식민지)였기 때문에 정부지원 국립극장이 생겨난 것만으로도 기사회생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연극 판도가 지방 분산으로부터 중앙 집중 현상으로 바뀐 것도 사실이다. (원술랑, 뇌우 등 공연)

- 1950년 6. 25 북한의 남침으로 연극기반의 붕괴 초래
ꂒ 전쟁이 일어나자 연극인들 - 도강파 (대표: 이해랑)
- 비 도강파 (완전은신(대표: 유치진)과 월북 사상 받고 끌려갔다 탈출로 나뉨)

연극인들의 예> 유치진: 너무 잘 알려진 사람이었고 국립극장의 책임자였기 때문에 피난을 갈 수 가없었고 처조카 집으로 가서 병원 2층 다락방에 숨어있었다
이해랑: 재력이 가장 든든한 이해랑은 문화극장에서 방송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연극동지들을 돌보는 일을 맡았는데 ‘문총구국대’라는 것을 만들어 배우들의 징병을 면할 수 있게 하였다. 대표작으로는 한노단의 전유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