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박지원과 실학파문학
- 최초 등록일
- 2005.11.2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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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서 론
1.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생애
2. 박지원의 문학관
3. 박지원의 사상
4. 열하일기
** 고미숙《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5. 연암(燕巖)의 독서론(讀書論)
6. 양반전
7. 허생전
8. 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
9. 호질(虎叱)
10. 마장전(馬駔傳)
11. 광문자전(廣文者傳)
결 론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 줄거리
허생은 남산 아래 묵적골의 다 쓰러져 가는 오막살이집에 살고 있었다. 그는 독서를 좋아하였으나 몹시 가난하여 아내가 삯바느질을 하여 살림을 꾸려 나갔다. 굶주리다 못한 아내가 푸념을 하며 과거도 보지 않으면서 책은 무엇 때문에 읽으며 장사밑천이 없으면 도둑질이라도 못하느냐고 대든다. 허생은 책을 덮고 탄식하며 문을 나선다. 한양에서 제일 부자라는 변씨를 찾아가 돈 만냥을 꾸어 달라고 하자 변씨는 두말없이 돈을 빌려 준다. 그는 안성에 내려가 과일장사를 시작하여 폭리를 얻고 제주도에서 말총장사를 하여 많은 돈을 번다. 그 뒤 어느 사공의 안내를 받아 무인도 하나를 얻어 변산의 도둑들을 설득하여 각기 소 한필과 여자 한 사람씩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과 무인도에 들어가 농사를 짓는다. 3년 간 거두어들인 농산물을 흉년이 든 나가사키(장기(長崎))에 팔아 백만금을 얻게 된다. 그는 섬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 섬은 땅이 작은데다 자신 또한 덕이 부족하므로 섬을 떠난다 하고, 외부로 통행할 배를 불태우고 글 아는 사람들을 가려 함께 본토로 돌아와 가난한 자들을 구제한 뒤 남은 돈 십만 금을 변씨에게 갚는다. 허생은 집을 떠날 때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 변씨가 돈을 돌려주려 해도 받지 않으며 호구할 정도의 식량만 받고 혹 술을 즐겨 마시면서 변씨에게 돈을 벌게 된 사연을 말한다. 변씨에게서 허생의 이야기를 들은 이완대장이 허생을 찾아와 나라에서 인재를 구하는 뜻을 이야기하자 허생은 북벌을 위한 방책으로서 숨어사는 뛰어난 인재를 등용시킬 것과, 명의 유족들을 거두어 보살필 것, 인재를 가려 호복(豪服)하여 청에 첩자로 보낼 것 등을 제안한다. 이완이 모두 어렵다고 하자 화가 난 허생은 사대부들과 신임 받는 신하의 어리석음과 무능력함을 꾸짖으며 칼로 이완을 찌르려 한다. 이완은 놀라 뒷문으로 도망하였다가 이튿날 다시 그를 찾아갔으나 집은 비어 있고 허생은 간 곳이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