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젊은 W의 새로운 슬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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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랜츠도르프의 `젊은 W의 새로운 슬픔`을 읽고 쓴 독평감입니다.
줄거리와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주인공 에드가르의 아버지가 아들이 죽자, 아들과 관계를 했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에드가르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내용이다. 에드가르 뷔보는 모범생이나, 플레밍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선생과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는 선생이 자신의 이름을 ‘뷔바우’라 잘못 불러 화가 나, 선생의 발가락에 쇠덩이를 집어 던지게 된다. 에드가르는 그 문제로 집을 나가서 베를린 예술 대학에 지원하지만 떨어지고 빌리의 부모가 예전에 살던 움막집에서 살게 된다. 그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발견하고 읽게 된다. 에드가르는 움막집 근처의 유치원 아이들과 친해져 유치원 일을 조금씩 돕고, 그곳에서 일하는 샬리를 알게 돼 사랑하게 된다. 샬리는 에드가르가 그림을 그릴 줄 모르며, 일하기 싫어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에드가르가 자신이 도와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그와 자주 왕래하며 지낸다. 에드가르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나오는 글귀를 녹음해 테이프를 빌리에게 보내고, 샬리에게도 자주 이야기 한다. 그러던 중 샬리의 약혼자 디터가 군에서 제대하게 되고, 그들 셋은 함께 만나다가 어느날 디터의 집에서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샬리는 디터와 결혼을 하게 되고, 이사를 한다. 에드가르는 돈을 벌기 위해 건축 공사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한동안 그들은 만나지 못한다. 건축 공사장의 십장인 아디는 색채 분무기를 만들지만, 작동에 실패하게 된다. 에드가르는 작동을 위해 모여든 전문가와 아디에게 베르테르의 이야기를 하고, 그로 인해 짜렘바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받는다. 그 무렵 에드가르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5살 때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디와 짜렘바는 다시 에드가르를 데려오고, 에드가르는 자신만의 색채 분무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어느 날 샬리는 에드가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에드가르는 다시 샬리의 집을 오고 가게 된다. 어느 비 오던 일요일 세 사람은 소풍을 가기로 하나, 디터는 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