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프로이트와 아들러 이론에 따른 내 성격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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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하게 쓴겁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목차
1.프로이트 이론에 따른 내 성격
2.아들러 이론에 따른 내 성격
본문내용
출생 때부터 1세까지인 구강기 때에 나는 구강 욕구가 충분히 만족되었다. 나의 어머니는 항상 집에 계셨고, 배고플 때마다 모유를 주셨으며, 필요할 때마다 어머니의 젖을 빨 수 있었다. 어머니의 젖을 빨고, 깨물고, 만지면서 구강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이 행위를 통해 긴장감소와 쾌락을 느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젖을 물려 줬을 때 내가 안정되어 있었고, 젖을 빨면서 잠을 자기도 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집에 계셔서 그래서 그런지 나의 성격은 낙관론에 가깝다. 나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의존성이 강하다. 남에게 의존하는 성격이 너무 강해서 내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남이 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어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나는 1~3세인 항문기 때에 변을 잘 보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변을 보유하면서 만족을 느꼈던 것 같다. 항문 보유 성격이라 볼 수 있고 주위에서 고집이 세고 구두쇠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성기기 때에는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겪었다. 첫 번째 자녀라서 그런지 아버지께서는 나를 많이 예뻐해 주셨고, 나도 아버지를 무척이나 따랐다.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를 더 좋아했던 것 같다. 어머니 말씀에 따르면 나는 이 때에 어머니 보다는 아버지 무릎에 안거나 품안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 때 나는 아버지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아주 좋아했던 것 같다.
잠복기인 6세에서 사춘기까지에 나는 아이들과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술래잡기 같은 놀이를 하면서 그런 놀이를 많이 즐겼던 것 같다. 성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성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단지 친구들과의 놀이만을 즐겼었다.
생식기 때 나는 본격적으로 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주변의 친구들이 성에 대해 하는 얘기를 통해 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무심코 본 야한 비디오를 통해 남녀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 때에 성에 대한 욕구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