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050년 9. 19일 어느 가을날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5.11.1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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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에 대한 글짓기입니다. 과학독후감 형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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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딩동딩동’ “벌써 왔나? 한시간전에 온다고 하더니만..” 비밀 잠금장치를 아들이 풀고 들어왔다. 내 강아지 사랑스러운 손녀딸과 아들들.. 날 향해 폴짝폴짝 띄어와 안겼다.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 귀여운 내 손녀들.. 오랜만에 일본에 살고있던 딸과 아들들이 찾아왔다. “어머니~~ 잘 지내셨어요? 오늘 한번터면 사고 날뻔했어요... 다행이 자동차의 안전시스템이 경비를 해주어 안전했지만요..” 아들의 이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했다. “거바라.. 내가 젋었을때만 해도 50Km였지만.. 지금은 200Km가 넘으니 원.. 조심해야지.. 그래도 다행이구나..” “에이~ 어머니도 요즘은 2층 투명 시스템 교통로가 있어서 괜찮아요~ 차도 안막히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아직 과학을 못 믿는걸까.. 그래도 교통안전시스템이 제어장치를 해준다고 하나 만일 하나 잘못되는 경우에 우리 아들이 어찌될까바.. 마음이 놓일지 않는다. 아직도 뉴스에서 교통사고는 완벽하게 잡힌 것이 아닌 소식들이 들려오니... 우선 우리 가족들은 모두 개인용 PDA를 꺼내어 웹서핑을 하였다. 옛날 같아서야 손으로 주섬주섬 들고오겠지만.. 지금은 간편하게 와서 내가 고르고 싶은 것을 웹서핑으로 고르면 내일이면 잭각 온다. 아들과 딸들에게 푸른 산소가 좋지 않은 것 같아 청정원 산소로 구매해야겠다고 했다. 요즘엔 산소탓인지 피부가 점점 안좋아 지는 것 같다. 가족들을 위해서 시골에서 배달해온 황소사골이다. 음식조리기에 사골을 선택하고 푹고아서 끓이기 시작했다. 부글부글 끓더니 띠 하는 소리와 함께 설거지통으로 처음 사골 국물이 빠져나간다. 그런다음 다시 자글자글 끓이는 물이 들어가고 끓기 시작한다. 이때, 우리 4살된 손녀딸이 나에게 달려와 묻는다 ‘할머니 할머니~ 세탁기랑 저거랑 다른게 머야? 물두 들어가고 더러운물도 나오는데.. ” “하하하” 우리가족들은 한바탕 웃었다. 순수한 이런 손녀딸을 보면 마냥 행복하다. 가족들이 모두 한 식탁에 앉아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아맞다~! 우리 또치도 밥줄 시간이지~ 계속 똥말똥말 한 눈으로 날 쳐다보는 퍼그 강아지 또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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