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중심지이론과라일리,허프모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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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중심지이론
라일리법칙과 허프 모델

본문내용

소매업에 있어서 상권의 분석은 지가상승, 경쟁업체의 입지선점에 따라서 입지확보의 어려움 등과 한번 위치를 정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이 어려우며 잘못된 위치선정으로 인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소매업체에게 있어서 상권의 분석은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상권분석의 기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과 이론이 있으나 본 보고서에서는 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과 라일리의 소매중력이론, 허프 모델에 대해서 기록하였다.

1.중심지이론
1)기본개념과 전제조건
지표상에 형성되고 있는 중심지(도시)는 크기와 분포가 매우 다양하다. 독일의 지리학자인 크리스탈러는 1933년 `남부 독일의 중심`라는 저서를 통하여 중심지의 분포나 크기는 일정한 법칙적인 질서에 의하여 형성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크리스탈러 중심지이론에서의 중심지는 주변지역에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넓은 의미에서 도시와 동의어이며 다음의 사항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① 모든 공간은 지표현상을 단순화시킨 균등한 공간으로 가정
② 지표는 등질 평야지대이다.
③ 교통수단과 접근성은 동일하다.
④ 운송비는 중심지로부터의 거리에 비례한다.
⑤ 소비인구는 중심지 주변에 균등하게 분포한다.
⑥ 소비인구의 소비성향과 구매력은 모두 동일하다.
⑦ 소비인구는 최소의 비용으로 재화를 구입하는 경제인으로 행동한다.

2)최소 요구치와 중심지 기능의 도달거리
 최소요구치(threshold)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지가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수요수준을 최소요구치라고 한다. 중심지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규모의 고객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최소요구치란 결국 최소한의 고객의 수 또는 인구수를 의미한다. 이를 공간적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중심지의 기능이 존립할 수 있을 정도의 인구가 분포하고 있는 공간범위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이론의 전제가 등질적으로 분포하는 인구수를 전제로 하였으므로, 최소요구치의 공간범위는 원형을 나타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