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계, 전자]플레밍. 페러데이, 아라고

소개글

모터와 발전기의 기본 법칙에 대하여

목차

와전류
아라고의 원판
플레밍의 법칙
페러데이의 법칙

본문내용

Foucault current(와전류)

도체의 내부에서 국부적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닫힌 통로를 흐르는 전류로서,
도체 내부를 지나는 자기력선속(磁氣力線束)의 변화로 인해서 생기는 전류로 와전류(渦電流) 또는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푸코전류(Foucault current)라고도 한다.

맴돌이전류(渦電流)의 발생과 존재를 입증하는
실험장치로 구리원판(圓板) 위에 작은 자석을
매달고, 자석을 회전시키면 구리판이 이에
따라서 회전하며, 반대로 구리판을 회전시키면
자석이 그것에 따라서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자석을 회전시키면 자석의 두 극에서 발생하는 자기력선(磁氣力線) 중 구리판을
통과하는 자기력선이 부분적으로 변화하므로, 전자유도작용에 의하여 이 변화를 막기
위한 맴돌이 전류가 발생하며,  맴돌이 전류와 자기력선 사이에 플레밍의 왼손법칙에 따른
힘이 작용하여 구리판이 자석을 따라 회전하게 된다.이 실험은 프랑스의 물리학자 아라고가 1824년 시행한 것인데, 그후 1831년 영국의
과학자 패러데이가 전자기유도법칙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도전동기는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