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 유학의 개창자 설총
- 최초 등록일
- 2005.11.0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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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 시대 유학자 설총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설총은 누구인가
ⅱ) 신라시대 유교
ⅲ) 신분적 배경
ⅳ) 설총의 유학에서의 업적
Ⅲ. 결론
본문내용
하지만 그 당시의 유학은 어떠했는가. 실제로 삼국시대는 유학의 본격적인 수용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수용이라는 말은 필요에 의해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말로써 이때 한자나 왕호에 대한 것이 정해진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율령반포(성문법), 국사편찬, 태학의 설립 등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모두 연맹체의 통합을 위한 것으로 고대국가 체제 정비로 유학을 수용한 것이다. 이는 중국이 고대국가의 경영에 유학을 사용한 것을 본따서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시대에 국학이 설립되었는데 유교적 지식인을 확대 생산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들은 독서삼품과를 통해 등용될 수 있었다. 이 독서삼품과는 주로 귀족층의 자녀들이 응시하여 등용될 수 있었는데 이 시험의 내용에 효경과 논어가 있었다.
이렇듯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오면서 유학은 점점 그 틀을 잡아나갔다. 그렇다면 그 틀을 잡아나간 이들은 누구였는가. 대체적으로 신라시대 유학자들은 대표하는 사람은 강수, 최치원, 설총이었다. 이들은 특히 6두품이라는 신분적 한계 안에서도 자기 위치를 굳건히 할 만큼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특히 설총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아들이라는 다소 특이한 출생배경을 가지고 있다. 불가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유학의 기본을 바로잡은 유학자이다. 따라서 설총의 신분적 배경과 그가 지니는 유학에서의 업적, 삼국에서의 유교의 위상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