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한문학의 성숙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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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시대 한문학의 성장 과정에 대하여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2003 ppt로 작성되어있으며 통일신라 초기에서부터 말기까지의 시대적 배경,
한문학의 위치, 한문학의 성숙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 대한 소개와 대표작까지
자세하고 다양하게 소개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발표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목차
5.8.1. 신문왕과 설총
5.8.2. 전성기에 이룬 작품
5.8.3. 말기의 상황과 왕거인
5.8.5 최광유․박인범․최승우․최언위
본문내용
신라 한문학의 성숙
5.8.1. 신문왕과 설총
통일신라 초기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
-과거제에 근접된 제도였지만, 인재등용을 개방하는 구실을 하지는 못했음
788년(원성왕 4)
국학(國學)을 설치
-강수(强首)나 설총(薛聰) 같은 육두품 출신 문신들이 적극 주장, 실무를 담당
-경전 이해와 문장수련에 힘쓰도록 하는 교육을 실시
-육두품의 진출을 위한 기관
682년(신문왕 2)
신라시대의 유학의 위치
* 정치이념이 아닌 수단으로 사용
- 불교를 대신해서 지배적 이념자리를 차지할 수 없었음
* 실무적 장식적인 구실 담당
- 권력의 핵심과 거리가 멀었음
⇒ 육두품출신 문인들에게 갈등을 유발
→실무 담당 이상의 문학을 스스로 개척함
◎ 설총(薛聰, 660년경~730년경)
육두품 신분으로 주로 왕의 자문역을 맡아봄.
유학과 문장을 깊이 연구한 학자로서 일찍이 국학(國學)에 들어가 학생들을 가르쳐 유학의 발전에 기여함.
한문 학습 방법과 더불어 국정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공급하는 임무를 맡음.
그가 창제한 구결은 당시 중국 학문 섭취에 큰 도움이 됨.
<화왕계(花王戒)>지음, 이두(吏讀)문자를 집대성.
화왕계
줄거리
옛날 화왕께서 이 세상에 나와 온갖 꽃을 피웠는데 다른 어떤 꽃보다 예뻤다. 이를 본 많은 꽃들이 화왕을 보러 오고 그 중 장미와 백두옹이 각각 자기를 등용해 줄 것을 바랐다. 이러한 가운데 화왕은 누구를 택할 것인지 갈등하게 되다가 장부의 `아첨하는 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정직한 자를 멀리하지 않는 이는 드물다`는 직언하는 말을 듣고 마침내 깨우쳐 백두옹을 택하게 된다.
주제 - 임금에 대한 경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