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자기부상 열차
- 최초 등록일
- 2005.11.07
- 최종 저작일
- 19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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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부상열차에 관한 기본적인 보고서로서 그 원리와 각국의 자기부상열차들에 대한 설명, 더 미래의 향방에 관해서 쓰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기부상열차의 구조 및 원리
2.배경 이론
2.1 자기장
2.1.1 자기장의 세기
2.1.2 전류에 의한 자기장
2.1.3 자기회로
2.1.4 자기장의 계산
3.개발현황
Ⅲ. 결론
참고
본문내용
Ⅰ. 서론
-전기를 이용한 열차는 가장 손쉽게 추진력을 높일 수 있고 공해가 없는 대중교통수단이다. 이때문에 20세기 후반의 열차기술개발은 전기열차 개발에 집중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1881년 최초의 전차(電車)가 독일의 베를린에 선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나갔다. 우리나라도 일제시대에 설치된 전차 노선이 1960년대까지도 운행된 적이 있다. 전차는 오늘날에도 경전철 종류의 하나로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많이 운행되고 있다. 1964년 개통된 일본의 고속전철(신간선)은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속도인 시속 170km로 동경과 오사카간을 주행하였으며, 오늘날에는 프랑스의 테제베(TGV), 독일의 이체(ICE)가 일본의 신간선과 함께 시속 300km 급의 고속열차 모델로 경쟁하고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레일과 바퀴의 기계적접촉으로 인한 한계에서 탈피한 혁신적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자기력을 이용, 궤도에서 일정높이로 부상하여 바퀴없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열차이다. 기존의 레일점착방식에 의한 열차에 비하여 보다 빠른 속도와 소음 감소 뿐 아니라 승차감 향상을 위하여 레일과 바퀴의 기계적 접촉을 탈피한 보다 쾌적한 교통수단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측면에서 최근 많은 국가에서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자기부상열차의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한 사람은 1930년대 독일의 허먼켐퍼(Herman Kemper)였으며, 고속자기부상열차의 기본개념을 세운 사람들은 1960년대 미국 부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제임스 포웰(James Powell)과 고든 댄비(Gordon Danby)이다. 이들은 기존의 바퀴식 열차는 미끄러짐 때문에 시속 300km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비행기처럼 떠서 가는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들의 아이디어는 1960년대 말 독일로 전해졌으며, 독일 과학기술성에서는 자기부상열차야말로 미래 교통의 주역이라는 확신을 갖고 개발비를 과감하게 투자하여 개발을 거듭한 끝에 오늘날 세계 최고의 기술 보유국이 되었고, 이렇게 개발된 시속 450km급의 트란스래피드(Transrapid) 모델은 독일 함부르크~베를린 간 290km 노선에 채택이 결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 홈페이지 :한국기계연구원(http://www.kimm.re.kr)
◇ 담당자 :신교통기술연구부 유문환(yoo_mh@kimm.re.kr)
자기부상열차 다시 부상할까[자료=한겨레/이근영기자/0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