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야]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 -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소개글

대학 레포트로 작성한 것입니다.
담당교수님께서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을 것을 요구하셨기 때문에 누락된 부분없이 전체적인 것을 담았고, 각 단락별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내용파악이 쉽습니다.

아툴 가완디의 책은 읽기 쉬운 소설처럼 되어있으나 내용이 굉장히 방대하여 단기간에 과제로 하기에는 조금 벅찬 책입니다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part1. 오류가능성
- 칼쓰기 연습과 도둑학습
- 닥터 컴퓨터와 미스터 머신
- 의사들이 과실을 범할때
- 구천 명의 외과 의사들
- 좋은 의사가 나쁜 의사가 될때

part2. 불가사의
- 13일의 금요일의 보름밤
- 통증
- 구역증
- 안면홍조
- 식탐

part3. 불확실성
- 시신에게 묻다
- 유아 사망 미스테리
- 의료결정, 누가 할 것인가?
- 모든 의사에게는 그만의 엘리노어가 있다.

본문내용

칼 쓰기 연습과 도둑학습
칼 쓰기 연습과 도둑학습에서 그는 중심정맥관 삽입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풀어가고 있다. 레지던트 초짜인 그는 중심정맥관 삽입을 하는 선배의 모습을 보기만 했지 직접 해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선배는 그에게 직접 중심정맥관 삽입을 해보라 권하고 그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시도해본다. 여느 책 같았으면 주인공은 한번도 중심정맥관 삽입을 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성공하여 선배로부터 ‘너는 정말 타고난 의사다.’라는 칭찬을 받았겠지만, 현실속의 그는 몇 번의 실수를 거듭해 환자를 고통 받게 만들고 만다. 바늘의 삽입. 가늘고 뾰족한 그것이 살을 파고드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

닥터 컴퓨터와 미스터 머신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환자들의 바램일 것이고, 의사들 역시 최상의 진료를 하는 것을 그들의 목표로 할 것이다. (의사는 사명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인간의 오류를 줄이고자 기계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책에서는 심전도 검사결과를 인간과 컴퓨터가 판독하는 것을 들어 얘기하고 있다. 인간이 실수를 하게 되는 이유는 대개 침착함과 평정심을 잃게 되는 등의 감정 때문인데, 감정이 없는 기계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심전도 검사판독을 두고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을 벌인 결과 컴퓨터의 판독이 조금 더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책에서도 말했듯이 진단은 컴퓨터가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