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셀리그만박사의 낙관성 훈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0.27
- 최종 저작일
- 199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낙관성 훈련이라는 책을 듣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대학교 레포트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두 아들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옛날에 우산 장수인 큰아들과 부채 장수인 작은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이 어머니는 하루도 걱정을 안하는 날이 없었다. 비다 올 때는 부채가 안 팔릴 것 같아 작은 아들을 걱정했고 갠 날에는 우산이 안 팔릴 것 같아 큰아들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날 문득 기분이 달라졌다. 날이 개서 더워지면 작은 아들이 부채를 많이 팔 것이고 비가 오는 날에는 큰 아들이 우산을 많이 팔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똑같은 일이라고 사람들은 제각기 해석을 한다. 또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새소리를 듣고 ‘운다’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노래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들 한다.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면 ‘살자’가 된다. 불행한 일을 겪고서도 그것을 해석하는 사고방식을 바꿔보면 새로운 해결책이 떠오른다. 역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사람을 일구어낸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의 일이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다가 이런 이야기가 언급되면 그렇구나라는 식으로 긍정을 하지만 평소에 많이 마음을 바꾸려는 생각을 잘하지 않는다. 그만큼 매우 어려운 일다.
(계속)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