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일본의 망언사례
- 최초 등록일
- 2005.10.23
- 최종 저작일
-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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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망언사례를 모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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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일본의 지도자들은 경제력에 걸맞는 정치적·군사적 영향력 행사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대외진출 및 침략을 꾀하는 신군국주의 야욕을 선명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교과서 왜곡, PKO법안 제정·통과·시행, 핵무장, 국가주의 교육 강화 등을 착착 진행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신군국주의 경향에 대해 주변국가들이 경계심을 가지면서 망언의 파동이 시작되었는데, 그 계기가 된 것은 1982년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펴낸 《신편일본사》였다. 이 책은 일본의 군국주의 침략을 미화·합리화하여 역사왜곡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황국사관을 주입하여 은근히 침략성을 부추기고 있었기 때문에 한·중의 시정요구를 받았다. 그러자 1982년 7월 23일 마쓰노 국토청장관, 7월 24일 오가와 문부상이 망언파동을 일으켰는데, 이 두 사람의 망언 요지는 교과서 검정은 내정문제이기 때문에 한·중의 시정요구는 내정간섭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가당치 않다는 것이었다. 이 파문이 1986년 후지오 문부상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면서 일본사회의 신군국주의 성향은 명백히 노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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