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반도체 산업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0.0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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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시간에 배우는 마이클 포터의 산업분석 이론 (5force이론)을 적용한 반도체 산업분석입니다... 메모리분야 비메모리분야 두가지에 대해 비교 분석했습니다.
목차
1.서두
2.메모리형 반도체 분석
3.비메모리형 반도체 분석
4.결미
본문내용
<서두>
반도체는 기능상 크게 메모리와 비메모리(Logic)로 구분하는데 산업분석에 앞서 이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메모리는 정보의 기록과 저장이 주된 기능이며 이를 기반으로 주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에 사용되는 D램, S램, 플래시 메모리 등이 있다. 한편, 비메모리는 정보의 제어, 논리, 연산이 주된 기능으로 이동통신, 디지털가전, 인터넷시스템 등 IT산업 전반에 사용된다. 주요 제품은 CPU, 자동제어장치, 주문형 반도체 등이다.
사업의 특성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을 취한다. 따라서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단가의 절감에서 결정된다.
이에 비해 비메모리는 반도체의 설계와 마케팅 전략이 시장의 우위를 판가름하는 구조이다. 즉 한 기업뿐만 아니라 기초과학 등 국가적인 IT산업의 성숙도가 제품의 질과 이에 따른 시장 경쟁력을 좌우한다. 설계와 마케팅에 수십억 불의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므로 많은 비메모리 제조회사들이 위험을 분산하기 위하여 생산을 아웃소싱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반도체 칩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주는 파운드리 산업이 발전하게 된 것이다.
<메모리형 반도체 산업 분석>
Threat of New Entrants
메모리형 반도체의 경우에 있어서는 소품종 대량생산체제로서 초기 투자설비비용이 매우 크고 규모의 경제와 경험 곡선 효과의 이득을 보는 기존 기업이 절대적인 비용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 마련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메모리형 반도체 신규 진입자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큰 진입장벽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회사 제품이든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별 차이가 없어 제품 차별화 정도가 크지 않고, 오로지 가격이 경쟁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기존기업과 기술제휴를 이룬다면 비메모리 분야에 비해 신규 진입자의 진입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