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 내 화법의 문제점과 개선 과정
- 최초 등록일
- 2005.07.2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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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소 말할 때의 문제점과 보다 효과적인 말하기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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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하는, 화법이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가 화술의 이론 수업을 듣게 된 것은 말을 잘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어서였다. 언제어디서나 그 상황에 맞게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화법의 문제점부터 알아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먼저 내가 말할 때 어떤 습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먼저 내가 제일 많이 하는 행동은 머리카락 만지기! 이 행동은 조금 불편한 상대와 이야기 할 때 나타난다. 그리고 어쩌면 내가 거짓말을 할 때도 머리카락을 만지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머리카락 만지기는 뭔가 불안함을 느낄 때 나에게 나타나는 습관이라고 판단된다. 그리고 지난번 내가 발표할 때 어떤 분이 지적해주신 점은 손을 기도하는 자세(?)로 계속 잡는 것이다. 이 행동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긴장되어서 나타난 행동인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습관은 없을까? 그래서 나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친구1 ; 고등학교 동창>
천천히 말하고... 잘 웃으면서 말하고.... 손동작을 많이 쓰고 존댓말을 잘 쓰는 편이고...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난다~~ 미안해~
좋은 말들만 잔뜩 적어준 것 같다. 천천히 말하는 것! 그것은 흥분해서 빨리 말하게 되면 발음이 마구 꼬이기 때문이다. 잘 웃는 것은 내 성격 탓(?)이고 손동작은 연극을 하다보니 몸짓언어가 발달(?)했다. 존댓말은 가볍게 친구들과 장난칠 때 사용한다. 따끔한 지적을 해줘도 괜찮은데~^^*
<친구2 ; 초․중․고등학교 동창>
너의 부탁을 받구 일케 멜을 날려..^^ 음~영미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많이 본것 같은데..ㅋ 그래서 이번 숙제능 쫌 어렵다..히힛..^-^* ::: 너능 음~말할때 얼굴을 쳐다보면서 씽긋~씽긋~웃어..ㅋ 그리고 팔짱을 끼고 말할때도 있고...허리 즉 골반에 손을 올리고 말하는것 같아.. 글공.. ㅋ.. 즐거운 말 할때 말끝에 히~일케 붙이면서 웃는것 같아.. 이것말고능 별루 특별한 건 엄는것 같은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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