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지니스 매너]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진다
- 최초 등록일
- 2005.06.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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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쓴 독후감입니다~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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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의 우수한 두뇌들이 모인 곳, 최고의 자리에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하버드 대학. 이 유명한 학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며, 누구나 한 번쯤은 이 학교의 입학을 꿈꾸어 봤음직하다. 나 또한 하버드를 동경해 온 사람 중의 하나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하버드 연필을 썼을 정도였다. 지금은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 꿈이 많이 사라졌지만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 진다’라는 책을 보는 순간 그 책을 읽고야 말겠다는 강한 열망에 사로잡혔다. 그것은 하버드 수업을, 그것도 훌륭한 교수들이 아끼고 아껴서 마지막 수업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게다가 경영대 교수 15인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지금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입생인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겨졌다.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니 책 내용에 너무 빨려 들어가서 중간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지성으로 뭉친 하버드 학생들에게 비즈니스의 세계는 머리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일깨우고 있다. 자신을 찾고 지키기, 리더십의 중요성, 올바른 가치 설정의 중요성 등이 주 내용임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이는 어쩌면 하버드 대학의 교수들이 4년 남짓한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그 지식을 지혜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15명의 교수들의 이야기를 4개의 주제로 분류했는데 각 주제 중 가장 인상 깊었고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 이야기를 하나씩만 뽑아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
참고 자료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진다 - 하버드 경영대 교수 15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