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교수와 학생간의 바람직한 인간관계
- 최초 등록일
- 2005.06.2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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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와 학생간의 바람직한 인간관계란 무엇이며, 지금의 인간관계를 보다 건설적인 방향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학교에서의 인간관계,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교수와 학생간의 인간관계의 변천을 글의 내용속에 담았습니다.
목차
서론
◇서문
본론
◇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 학교에서의 인간관계
◇ 교수와 학생간의 인간관계를 저해하는 요인
◇ 교수-학생간 좋은 관계를 위한 방안
결론
◇맺음말.
본문내용
교수와 학생간의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구체적인 방안은 많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의 정부가 시행하는 교육 개혁이 이러한 면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면 기존의 공교육과 사교육이라는 불신의 그늘을 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교수와 학생간의 인간관계는 감정에 호소한다면 단편적인 이해로밖에 진행되지 않는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토론과 수업이 병행되었을 때 구성원들 개개인이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현재의 출석부를 부르고, 수업을 진행하고, 문제를 나열하고,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교육의 대다수를 이룬다면 진정한 사제지간의 정을 기대할 수 없다. 교수와 학생간의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처럼 접근할 수도 없으며, 상관과 부하처럼 대할 수도 없는 것이다. 양면의 장점이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생각한다. 즉, 서양의 합리주의적 가치관과 동양의 유교 사상이 그 균형을 이루어 수업에서 구현된다면 바람직한 교수와 학생간의 인간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안은 교수와 학생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친구란 인디언말로 “네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자”라고 한다.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가 바람직한 인간관계로 나아갈 때 서로의 감정은 친구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헬렌켈러